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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드디어라는 말을 몇번을 언급한것인지 ㅋㅋㅋ) 대망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ㅋㅋㅋㅋ 뭔가 죄송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숙소에서 마지막 한컷.
그래도 제주도에 왔는데 유채꽃밭에서 사진한방은 남겨야징.
농부라이언 내가 인생샷 찍어주께에~
잘나온거같니? ㅋㅋ 라이언을 주머니에 넣었다가 뺐다하다보니 점점 꼬질꼬질.. ㅋㅋ
바다배경으로도 찍어봅니다.
떠나기전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생각보다 마지막 식사를 빨리 먹어서 떠날때까지 시간이 좀 남더라구요. 제주공항 근처 볼만한곳 폭풍검색.

용두암이 제일 많이 검색됩니다. 하지만 용두암은 식상해~~

요즘 핫하다는 무지개해안도로로 고고씽.

크~~이거 핫플레이스구만요. 사진찍는사람들 엄청 많아요.
나도나도 찍을꺼야~
진짜 별거없는데 이뻐. ㅋㅋㅋ 그냥 방지턱(?)색깔을 무지개색으로 바꾼거 뿐인데 이뻐. 희안하죠?
희안하게 별거 없는데 기억에 남는 무지개 해안도로 비행기시간남으면 꼭 들러보시길.
그럼 공항으로 출발해 볼끄나~
케리어를 탈탈탈 끌고 공항수속 완룡.
공항 안으로 들어옴. 만나자마자 이별이라더니 헬로우제주. 굿바이 제주.
제주공항 면세점 안에 미니 카카오프렌즈샵에서 대왕 라이언과함께.
제주느낌 물씬나는 카카오프렌즈들. 하지만 구경만했습니다.

이제 정말 집으롱~군산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요금은 사전정산하는편이 빠를거라는 판단. 주차요금은 1일 6천원입니다.

사전정산 후 15분 무료.

요즘 키오스크 많이쓰기때문에 어렵지않게 이용하실수 있을거에요.

드디어 끝이난 제주도 2박3일 여행기.

 

으흠......마지막 말을 남기자면.... 또가고싶다. ㅋ

 

그럼 안녕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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