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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라면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아닌데....... 먹는 횟수로 따지고보면 엄청 좋아하는 느낌으로 먹고 있습니다. ㅋ

 

그만큼 라면은 귀차니스트 들에게는 엄청 고마운 음식이 아닐수 없죠. 후훗^^

 

마트에 갔을때 라면 구입은 필수!!

 

이번에 구입해본 라면은 바로~~

왕뚜껑 봉지라면입니다.

면 20% UP한 제품이네요. 구입할때는 몰랐는데 4개입... 요즘 라면들 갯수로 장난치는거 한두번이 아니지만 구입당시에 4개입인줄 알았으면 구입을 살짝 고민해 봤을거 같습니다.

가격은 2천원 후반대에 구입한듯.

아쉬운 4봉지.. 면을 증량했다고하니까 그부분에서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죠.
예전 왕뚜껑 봉지라면의 중량이 얼만지는 몰라서 검색해보니까 기존에는 120g인 반면 이번에는 130g입니다.

으흠 이것은 수학적 계산을 한다고 하면... 스프무게가 엄청 무거웠나봐요. 기존보다 10g이 늘어났습니다. 

더이상의 체크는 하지 않을께요. 쩝.. ㅋㅋ

준하우스랑 같이 먹으려고 두개를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1개는 500ml의 물을 넣고 2개는 900ml의 물을 넣습니다. 왜인지 궁금하신분들은 팔도로 문의바랍니다. 후훗^^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
면 컨디숑~
900ml의 물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건더기 스프부터 넣어줬어요.

이유는... 펄펄 끓을때 넣으면 너무 뜨거우늬~~~꽈~!! 내손은 소중함.

마찬가지로 분말스프도 건더기 스프 넣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넣어 주었습니다.

이유는 동일함. 후훗^^

용암처럼 물일 끓어오르면!!

레츠 20%증량된 면을 넣을 타이밍!!

면두개 퐁당~!! 20%증량됐다고하니까 좀 커 보이는거 같기도...아닌거 같기도..
봐글봐글 3분을 더 끓여줍니다.
3분보다 덜 끓였는지 면이 덜익음. 30초만 더 끓일껄 ㅋㅋ
국물부터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희멀건했는데 맛은 왕뚜껑 컵라면 맛이랑 똑같은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뭔가 더 진한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죄송.. ) 

면을 먹어봅니다. 이리저리 흘리고 먹는 베개거지.. 후훗^^

면발은 덜익어서 그런건지 엄청 탱글한 느낌을 받았어요. 

라면은 사실 다 맛있잖아요. 맛있습니다.

역시 라면은 김치랑 먹어야 제맛.

우리엄마 김치랑 찰떡 구웅합~! 크 맛있더용.

 

왕뚜껑 봉지라면 20%면증량을 먹고 느낀점은

 

보통 컵라면이 봉지라면으로 나왔을때 부실해지는 건더기 스프의 양이 줄어든 느낌을 안받았다는겁니다.

건더기스프의 양은 맘에 들었습니다.

왕뚜껑 컵라면맛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보통 봉지라면으로 나오면 많이 다른편인데 왕뚜껑 봉지라면은 확실히 왕뚜껑맛이 난다고할까??

 

결론은 왕뚜껑맛이 왕뚜껑맛이라는거?? 

 

역시 한끼 후다닥 먹기에는 라면이 최고!! 라면먹고갈래??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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