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블식당탐방]익산 어양동 술뽀뽀차에서 모듬전 먹어봄.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요즘 한창 날이 흐렸잖아요. 흐리거나 비가오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고하면 바로~~전!!

 

집에서 해먹기는 너무 귀찮.......역시 음식은 남이해준 음식이 젤 맛있다는거죠. 헤헷

 

그래서 찾아가 봤습니닷!!

 

 

밖에서 봤을때는 그냥 실내 포장마차인가보다 했거든요.

 

술뽀뽀차라는 이름도 왜일까 술뽀포차 이런 느낌이어서요.

 

그런데 이곳이 바로 전을 전문으로 하는 집입니다. 호옹~

 

 

너에게 빠지기 전...

 

사실 얼마전부터 김치전이 그렇게 먹고싶었거든요.

 

그래서 김치전을 주문했지만 오늘 김치전 재료가 소진.. 흑...

 

그래서 모듬전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 혼자서 모든걸 다 하시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려요.

 

미리 주문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기본안주가 셋팅됩니다.

 

준하우스는 배추 쌈장조합 엄청 좋아해요. ㅎㅎ

 

 

사이드로 김치찌개가 나옵니다.

 

이걸 홀짝홀짝 먹으면서 모듬전을 기다려야겠죠? 호홋^^

 

 

서빙되어 나오는 모듬전의 자태!!

 

 

미니화로가 등장합니다.

 

 

미니화로위에 모듬전 안착!!

 

이제 전은 쉽게 식지 않을꺼얏!

 

 

먼저 육전부터 함냐함~

 

 

산양삼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크~~서비스 스케일보소~

 

줄기랑 잎까지 다 먹어야함요.

 

 

버섯전도 함냐함.

 

쫄깃쫄깃~

 

 

야채전?

 

개인적으로 이거 제일 맛있었어요. ㅋㅋ

 

 

동태전인줄알고 먹었는데 또다시 육전 함냐함 ㅋ

 

 

맛살전도 함냐함.

 

 

 

 

동태전도 함냐함.

 

 

젤 밑에 깔린 부추전도 함냐함.

 

 

호박 육전 고추장 쌈장 피쳐링.

 

여러분 전은 걍 양념간장에 직어먹어용~

 

완전 싹다 먹고싶었지만 조금 남았....

 

사실 배가 부르다기보다는 먹다보니 아무래도 느끼해져서...더이상은 포기. ㅋㅋ

 

김치러버인 베개거지는 김치가 간절해졌어요. 그래서 집에와서 김치먹음. ㅋㅋㅋㅋ

 

김치나 피클류가 반찬으로 나옴 좋을거같습니다.

 

전이 생각나시면 익산 어양동 술뽀뽀차로 달려가~~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