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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여러가지맛 아몬드를 먹어보고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이제 더 나올게 없겠다~~고 싶을때면 또 다시 나오는 신상!! ㅋㅋㅋ

 

사실 이제 신상인지 아닌지도 모를정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마트에서 아몬드 1+1 행사중이더라구요. 어멋!! 이건 질러야햇!

 

 

청양마요아몬드와 마늘빵아몬드를 구입했습니다.

 

내용량은 각각 210g입니다.

 

기억에 7천원대에 두개 구입.

 

 

먼저 궁금한 청양마요아몬드부터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양고추 함유량 0.312% ㅋㅋ 소오름.

 

1%도 안된다는 사실에 놀라울뿐 ㅋ

 

포장지에 그려져있는 포장마차를 보면서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서 포장마차에서 가볍게 즐길수있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뒷면은 이렇습니다.

 

사실 저는 건어물 먹을때 청양마요를 잘 찍어먹지 않아요. 왜냐구요? 귀찮으니까!!

 

그 귀찮음을 해결해줄 마술사 청양마요아몬드 기대됩니다.

 

 

오픈!!

 

어라라~진짜 신기해요. 진짜 냄새가 딱 청양마요냄새가납니다.

 

 

과연 맛은 어떨지.

 

아몬드 겉에 파란색이 아마도 청양고추인듯 싶더라구요.

 

 

한입에 당연히 들어가겠지만 한번 깨물어봅니다.

 

짭조롬~~하면서 저 멀리서 청양마요맛이 납니다.

 

청양마요라고해서 매울거라고 기대를 살짝했는데 매운맛은 없고 짭쪼롬한 느낌이 강합니다.

 

신기하게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닌데 걍 앉아서 집어먹으면 계속 먹고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마늘빵아몬드입니다.

 

청양고추와 비등한 마늘의 함유량 0.541%입니다. ㅋ

 

그래도 마늘이 더 많이 들어가있네요.

 

 

포장지에서 느껴지는 마늘빵의 느낌적인 느낌!

 

 

봉지 오픈.

 

아몬드반 마늘빵반 그정도로 느껴지는 내용량.

 

 

마늘빵부터 한입에 쏙.

 

딱딱한듯 바삭한듯 설탕코팅이 되어있어서 이에 살짝살짝 박히는 느낌.

 

맛은 마늘바게트 과자맛?

 

 

이번에는 마늘빵아몬드를 먹어봅니다.

 

겉에 붙어있는 파란색은 아마도 파슬리가루로 추정됩니다.

 

청양마요아몬드에 붙어있는 청양고추가 저정도였어야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잠시 가져봅니다. ㅋㅋㅋ

 

한입 먹어봅니다.

 

짭쪼름하면서도 달달한 단짠콤보!!

 

맛은 분명 있기는한데.....음.........또 사먹을까 생각해보면 아닌듯. ㅋㅋㅋ

 

이것도 청양마요아몬드와 마찬가지로 걍 멍때리면서 먹어지더라구요.

 

청양마요아몬드랑 마늘빵아몬드 둘다 짭쪼롬한게 베이스로 깔려있어요.

 

제 아몬드 취향은 기본적으로 단맛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두가지맛 아몬드는 분명 맛은 있지만 제 취향은 아닌걸롱 ㅎ

 

다음번에는 또 어떤 아몬드가 나올지!!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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