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일주일 먹방기록 11탄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슝슝~
익산 우돈가에서 먹은 갈비탕~가격은 만원.
꽤 살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익산 김밥옆구리에서 먹었던 계란말이김밥입니다.
음.....그냥 김밥에 게란옷을 입혔달까? ㅎㅎ
맛은있어요. 김밥이잖아요~ 계란이잖아요~
준하우스가 어디선가 가져온 여산 양조장 생막걸리입니다.
울나라 막걸리 양조장 흥해라~
와인잔에 꼴꼴꼴~~
적당히 달고 깔끔하더라구요.
진로 리부트!
어렸을때 엄마아빠가 마셨던 느낌의 소주병이에요.
너무 이쁘죠?
궁금해서 한번사봤습니다.
예전 진로소주 알콜도수는 25도정도라고 들었는데...음...병모양만 비슷하고 도수는 비슷하지 않아요.
진로소주 알콜도수는 16.9%
준하우스랑 한잔씩 소주잔에 받아놓고 잠궈놓았습니다.
맛만보자~ 이러고 다마신건 비밀.
병이 예뻐서인지 맛있는 느낌?
하지만 느낌만 그럴뿐 제입맛에 맛은 참이슬이랑 똑같...
엄마가 만들어준 잔치국수~
저 준다고 당근이랑 오이를 채썰어 고명으로 준비해주셨어요.
아하하항 그릉데 엄마~뜨끈한 잔치국수에 오이고명은......좀 안어울리는거 같...아... ㅋㅋ
엄마표 양념장을 올리고 채썬 김치를 올려서 먹으면 역시나 맛있는 그맛!!
엄마표 잔치국수는 매일먹으라고해도 먹을수 있어요.
익산 모리 미니알밥.
크~~역시 익산 모리는 알밥이 제일 맛있어요.
역시나 익산 모리에서 먹었던 튀김우동입니다.
따라라랏따~
대하튀김 6마리짜리도 먹어봅니다.
초간장에 톡톡 찍어먹어요.
오오 달큰하니 맛있어요.
다먹긴했는데 두마리까지가 젤 맛있었어요.
역시나 모리 새우튀김입니다.
지난번 대하튀김이 꽤 괜찮아서 새우튀김도 시켜봤는데요.
새우튀김도 맛있지만 역시 대하튀김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ㅋ
그러나 저러나 역시 모리는 알밥이 최고! ㅋ
익산 김밥옆구리 비빔국수입니다.
가격은4,500원
새콤달콤 맛있어요.
익산 부송국수 본점에서 먹었던 냉잔치국수입니다.
가격은 6,000원
시원하니 맛있어요~~
다음번에는 뜨끈한 잔치국수로 회귀하려구요. 헤헷^^
집에서 만들어먹은 오븐치킨입니다.
맥주에 두시간정도 재워둔다음 마늘양념해서 한시간 구어줬어요.
기름기쏘옥~ 맛은 치킨이에요. ㅋ
익산 송학동 진미면막국수에서 먹었던 쟁반막국수입니다.
가격은 17,000원
사실 2인이라고 써있는데 3명이 먹어도 괜찮을만큼의 엄청난 양이더라구요.
따라라라~라~
맛은 달큰하면서 고소한맛~
건과류가 중간중간 씹혀요.
쉼없이 달려온 먹방기록 11탄!!
면종류를 좋아해서그런지 국수류가 주를 이뤘던거같아요. 헤헷^^
티타임을 마지막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베개거지는 언젠가 또 일주일 먹방기록 12탄으로 돌아올께요. 기대해주실꺼죠? 아님말고~ 으흐흐~~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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