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lli GLOTZER 요즘 핫하다는 눈알젤리 먹어봄. 의외로 맛있음.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요즘 트롤리 눈알젤리가 유툽에서 꽤 핫하다면서요?

 

저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만.. ㅋㅋ

 

시대의 흐름을 잘 아는 준하우스가 동네 문방구에서 한봉지에 8천원을 주고 사왔더라구요. 가격이 후덜덜...

 

 

이걸 사려고 동네 문방구까지 간 준하우스 참 대단한거 같아요.

 

 

한봉지 칼로리는 315kcal입니다.

 

우올 역시 젤리라 칼로리는 상당하죠?

 

 

봉지밖 세상 구경중인 4개의 눈알들~

 

보통 해외 직구로 산다고 합니다만 급하게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동네 문방구에 노크해보세요.

 

눈알젤리 한개당 2,000원꼴이네요.

 

그냥 이렇게보면 흰색 젤리로 보이는데요.

 

징그러운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음컷부터 조금 징그럽습니다 빠밤~!

 

 

흰색부분을 돌려보면 요래요래 눈알이 빠밤~!!

 

 

의외로 괜찮은거 같기도 하죠? ㅋ

 

블루 아이즈~

 

 

그린 아이즈~~

 

사실 막 먹고싶은 비쥬얼은 아니어서 먹어야나 말아야나 엄청 고민고민 ㅋㅋ

 

 

과감하게 한쪽 뚜껑을 열었습니다.

 

손쉽게 열려요.

 

 

어디 한번 먹어보쟈!

 

 

반 갈라 먹기.

 

나란 녀석..........잔인해..........

 

오홍 의외로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흰부분은 마쉬멜로우 느낌이 나구요.

 

눈알(?)부분은 과즙젤리입니다. 상큼해요.

 

하지만 유툽에서 먹방하시는 분들처럼 한번에 많이는 못먹겠어요.

 

한개정도는 재미로 먹을거같은데 한개 이상은 저는 못먹을거같아요. ㅋㅋㅋㅋ 맛은 있지만........그냥 전 그렇더라구요.

 

이상 눈알젤리 탐구생활 끝~!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