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가 일주일 먹방기록10탄으로 돌아왔어용~~꺄~~~의외로 일주일먹방기록이 인기가좀 있음. ㅋ
집에서 먹어보는 장흥삼합입니다.
한우등심 한근을 떨리는손으로 구매해봤습니다. ㅋ
생표고버섯과 냉동관자도 구입했습니다.
한우등심, 관자, 생표고버섯을 구어구어~
생와사비를 피쳐링해서 쌈무에 싸서 먹어봅니다.
아 왜 다들 한우한우 하는지 알거같다. ㅋ
너무 맛있좌놔~!
한쌈 가득 넣고 먹어봅니다.
크아~~
다음 월급날은 장흥삼합이닷!
익산 김밥옆구리 김치볶음밥 움짤.
계속 보다보니까 어지럽다......
선물로받은 샌드위치입니다.
요즘 참 잘나오네요.
한입 크게 베어물었습니다.
이건 아무도 몰래 먹어야겠어요.
너무 커가지고 입 여기저기 다 묻히고 먹음 ㅋㅋ
익산 모리에서 먹었던 덴밥.
참치, 치즈, 계란 추가했어요.
맛있기는하지만 모리 알밥이 저에게는 더 맛있더라구요. 모리알밥 만쉐~
역시나 익산 모리에서 먹었던 등심까스. 맛있어요.
밥양보소~ㅋ 역시 알밥 만쉐~
익산 쉼표라는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도 사먹었습니다.
저는 청포도에이드를 선택!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들입니다.
가게내부도 아담하니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가도 될거같아요.
컵 홀더에 직접쓴 글씨~이건 아날로그 갬성?
다음에는 다른걸 먹어보기로 합니다.
쉬어가는 타임~ ㅋ 마른오징어 청양마요에 찍어먹기.
준하우스가 선물로 받아온 이것!!
바로 와인!!
와인두병과 와인오프너랑 중간 젤 밑에있는 용도는 뭘까요?
둘다 처음 먹어보는 와인입니다.
샤또 그랜드챔프라는 와인 2015 콩쿠르 드 보르도에서 금상 받았다고해요.
샤또 라 갈란트라는 와인입니다.
저는 샤또 라 갈란트가 입맛에 맞더라구요. 크으~~
요거요거 아주 좋아요.
전 와인 따라먹을때 스냅이 좋지 않은지 병으로 엄청 흐르는데 이것만 있으면 나도 소믈리에~! ㅋ
익산 우돈가에서 먹어본 육회비빔밥입니다.
가격은 9천원.
공기밥은 따로 담아져서 나오고 장국도 나와요.
이거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나이쓰!!
준하우스가 해준 김치닭볶음탕입니다.
아.....이거 또 먹고싶다. 진짜 맛있어요.
발라진 살에 김치 척 올려가지고 한입 크게 먹으면 후아~침 꼴깍!
BHC는 역시 치즈볼이죠.
이번에는 뿌링치즈볼을 시켜보았습니다.
그냥 치즈볼은 5천원, 뿌링치즈볼은 5500원입니다.
겉에 가루가 발라져있네요.
ㅋㅋㅋ 늘어나랏 치즈볼~
기존 치즈볼보다 더욱 자극적인 맛이랄까?
달콤 짭짤 고소의 최대치 ㅋ
하지만 저는 다음에는 그냥 치즈볼 시킬랍니다. 500원의 메리트는 찾을수 없음.
일주일 먹방기록 10탄 끝!
11탄에서 만나요~~꼬옥~~
그럼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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