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블식당탐방]익산 부송국수 본점 하절기메뉴기념 방문기.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미 익산 부송국수는 베개거지가 3달전에 포스팅을 했어요. 궁금하시면 클릭 ☞https://100hand.tistory.com/8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부송국수 본점 하절기 메뉴가 떴습니다.

 

 

하절기메뉴가 떴으니 또 가봐야는게 인지상정~!

 

간다간다 준하우스 슝간다!

 

 

으흠.. 하절기메뉴 아하아하~오호~

그런데 하절기 메뉴가 나와서일까요?

동절기때 쳐다보지도 않았던 메뉴들이 되게 맛나게 보이는거 있죠? ㅋ

 

이것이 바로 청개구리 심보인가?

 

 

뭘 먹을지 고민고민~

분명 하절기 메뉴가 오픈되어서 오긴했는데....

주문은 지난번과 다르지 않게 잔치국수랑 비빔국수를 시켰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송국수는 대, 중, 소 가격이 같아요.

 

준하우스는 잔치국수 대, 베개거지는 비빔국수 보통을 주문했습니다.

 

 

고추랑 배추김치가 바로 나와요.

 

그리고 약계란은 입장할때 사람수대로 챙겨가야합니다.

 

 

수저통에 메뉴판이 또 있어요.

 

지난번과 동일함.

 

 

대 잔치국수 먼저 도착.

 

지난번과 너무 똑같아서 민망할정도랄까요? ㅋㅋㅋㅋ

 

앗!! 바뀐게 있어요. 제꺼 핸드폰사진이요. 핸드폰이 바뀌가꼬~조금더 선명하지 않나 싶음. ㅋ

 

 

중 비빔국수도 등장.

 

 

지난번에는 할수 없었던 비빔국수 짤방도 찍어봅니다. 에헤헤헤^^

 

 

준하우스 손에 소듕히 들려있는 고추를 찍으려고 하니까..

 

 

준하우스가 친절하게 고추에 된장을 발라줌.

 

왜이렇게 친절해졌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동절기와 하절기 다른점은 메뉴가 달라졌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뜨끈한 만두국이나 곰탕, 닭계장이 빠져나가서 깍두기도 같이 셀프코너에서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그리운 깍두기......보고싶은 깍두기...돌아와요 깍두기...

그래도 깔끔하게 국수를 호루룹 호로롭 잘 먹었어요.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