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선물]오리지날 미미 크래커, 파인애플 펑리수, 물고기 소주잔의 행복.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휴가철이 참말로 좋습니다.

 

직장동료분이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선물을 사다주니 말입니다.  에헤헤헤^^

 

덥썩덥썩 받으면 안되는데 이놈의손이 먼저 마중을 나가더라구요.

 

대만에서 물건너온 선물들을 소개시켜드릴께요.

 

 

사실 동료분 대만 놀러가기전에 미미의 압박을 한것은 인정합니다. 히히~

미미크래커, 펑리수 파인애플하고 물고기소주잔입니다.

 

 

물고기 소주잔입니다.

아.....오늘 당장가서 한잔 해야하나요?

 

 

생동감 있어요.

얼른 한잔 하고싶네요.

 

 

키야~~짝꿍 준하우스랑 짠짠~하고 싶어집니다.

넘나 예뻐요.

 

 

누가크래커중 대만 저 미미크래커 정말 맛있어서 꼭 사다달라고 무언의 압박을 했습니다. 헤헷^^

다른 누가크래커도 먹어봤지만 확실히 이것만큼 맛있는건 못먹어봤어요.

누가크래커 잘못먹었다가 치아 다 상할뻔했어요.

 

 

뚜껑 열자마자 퍼지는 크래커의 향~

야채크래커냄새랑 누가냄새가 오묘하게 섞여 있어요.

 

 

자나칠수없죠.

어서 하나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냐함~

역시 쫀득하면서도 부드럽게 한입 씹혀집니다.

달달하면서 짭쪼롬하니 스트레스 뿌셔뿌셔!!

단짠의 환장궁합!!

 

 

펑리수 파인애플파이도 있어요.

 

 

펑리수도 요즘 대형마트나 부산 국제시장가면 많이들 파는데요.

역시나 대만현지에서 파는것과는 다르더라구요.

 

 

얼른 하나 또 먹어봐야겠죠?

 

냠~오울 부드러워요.

파인애플 필링이랑 잘어울립니다.

 

안말리면 앉은자리에서 다 까먹을수 있을것만 같네요.

 

휴가철 동료덕분에 앉은자리에서 대만여행 갔다온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행복행~~^^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