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숙소로 돌아오기전에 여수에서 유명하다는 여수당 바게트 버거를 한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안에서 먹는것도아니고 그냥 주문하고 결제하고 받고 끝~!
응?? 바게트버거 5천원?? 생각보다 비싼가격에 놀랐습니다.
여수 돌아다니다보면 다 요거 들고댕김 ㅋㅋㅋㅋㅋ
사이즈도 내 주먹만한게......쩝... 그래도 다들 선물용으로 사는듯?
아니면 제가 요즘 물가를 잘 모르는걸까요?? 내월급빼고는 다 오름 ㅋ
요 차에서 쑥초코파이랑 무화과파이를 가게로 옮기더라구요.
아마 여수당안에서는 바게트버거와 커피류, 아이스크림류만 만드는듯.
숙소까지 얼마 안걸려서 시도는 못해봤어요. 쿵짝쿵짝 너무 재밌는 여수 택시였습니다.
아님 내 손바닥이 큰걸수도 ㅋㅋㅋㅋ
짭쪼롬하면서 매콤하면서 맥주랑 잘어울리기는 하더라구요.
한번쯤 먹어볼 맛입니다. 근데 이게 5천원이라니??? 제 생각에는 4천원이면 수긍하고 먹을거 같긴한데 5천원은 진짜 아닌거 같아요.
하긴~또 시간 지나면 5천원이였을때가 쌌었구나~할거같기도 합니다. ㅋㅋ
근데 아마도 저는 다신 안사먹을거에용~인생에 여수당 바게트버거 나도 먹어봤다~로 추억하고 싶습니다.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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