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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여수 국동칼국수에서 어찌저찌밥을먹고 여수 향일암으로 향했습니다. 거의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달료달료~~

 

도착시간은 일요일 오전 10시쯤이였습니다. 주차장 대기차량은 1대정도?? 거의 바로 들어갈수가 있었어요.

향일암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저기 파란색옆 출구로 나갑니다.
주차요금은 이렇구요. 주차요금은 꽤 합리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셈!!!제가 간 시간이 일요일 오전 10시!! 향일암 올라갔다온시간은 대략 11시!! 그래서 무료였습니다.

그러고 나오는길에 주차행렬을 보니까.......아마 저 못기다리고 그냥 집으로 돌아올정도로 엄청난 대기 행렬이였습니다.

향일암 일요일에 가실분들은 조금 일찍 서두르시는 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11시부터 주차 헬~~

왜 향일암 저 밑에 주차장이 또 있는지 수긍이 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니면 향일암 주변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밥이나 커피를 마시고 거기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일단 식당이랑 커피숍까지 가는길이 밀려있음. (2차선도로입니다)

여기서 계단으로 오르고 또오르면 향일암으로 가는길~
향일암 관람료는 어른기준 2500원입니다.
베개거지랑 준하우스는 으른이니께 2명 5천원을 구입하고 향일암 여행을 떠나용~
수리수리마수리~~
미니 마수리볼들에 소원을 담아 넣어놓은곳도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좋은사람의 필수조건 ㅋ 입막고, 귀막고, 눈막고~

아 너무 귀엽게 잘 만들어놈.

향일암 최고 핫 플레이스 해탈문입니다.
낑기면 어떻게하나 고민했는데 여유롭게 지나갈수 있으니 걱정마시기를~
약수터도 중간에 있어요. 마실수 있다고 써있긴했는데 생수들고 올라갔기때문에 패수.
중간중간 벽에 동전을 요로케 붙여놓으셨더라구요.

다들 기술도 좋습니다. ㅎ

원효스님 좌선대

여기서 좌선하면 어떤기분일까요?

동전 던지는사람이 있나봐요.
내려가는길 떨어진 동백꽃을 이렇게 가지런히 놔두셨더라구요.

준하우스 안경과함께 연출해 보았습니다. ㅋㅋㅋ

 

운동부족인 분들이시라면 향일암 여유롭게 보시려면 한시간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바로 운동부족 베개거지 나야나~!!)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셨다거나 등산하신 분들이라면 더욱 빠르게 왔다갔다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타이밍이 좋아서 여유로운 분위기로 올라갔다왔는데 내려오는길은 사람이 엄청 많아져 있더라구요.

 

혹시라도 가실분들은 밀리는시간은 꼭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여수 향일암 너무 좋았어요.

 

여수 이번에 먹을거 빼고는 참 좋더라구요. ㅎㅎㅎ 긍데 여행의 8할이 먹거린데 여러모로 별로였던 여수였네요. ㅋㅋ

 

아직 1박2일여행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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