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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먹고또먹는 베개거지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식품창고를 열어 지난번에 이마트쇼핑을한 짜장시리즈중 한개를 선택합니다.

사실 쫌 궁금하기도해서 선택한 밥한그릇뚝딱 바로먹는짜장입니다.

바로먹는 짜장샷입니다.

겉모습은 요로코롬 생겼어요. 데울필요없이 바로드세요라고 써있어요.

정말 신기합니다.

바로먹는짜장 내용물입니다.

포장을 뜯어보면 정말 심플하게 바로먹는짜장포장팩이 나옵니다.

바로 부어서 먹으면되니까 준비할게 없을듯도 싶은데요. 조금 고민을 해보기로 합니다.

계란후라이중입니다.

똑같은 조건하에 먹어봐야 맛 평가가 정확할거같아서 우리들의 완전식품 후라이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은 후라이팬이 커지게 보이는 효과를 일으키는 우리의 계란입니다. 고민끝에 두개더 후라이팬 속으로 넣어줬어요.

밥입니다.

나만의 햇반을 전자랜지에 뜨뜻하게 돌려줍니다. 그릇에 담아줍니다. 철푸덕!

나만의 햇반이 없으시면 당연히 밥공기 한그릇을 넣어주심 되겠습니다.

짜장부은샷입니다.

뭐 고민없이 그냥 바로먹는짜장을 부어줍니다. 느낌은 왠지 좋지는 않군요.

우선 3분짜장보다 묽은기운은 없어서 퐈퐈박 주변에 튀지 않아요. 굿!!

계란후라이 3개샷입니다.

계란 후라이를 무려 3개를 준비합니다. 계란이 작아서 그렇게 많은양은 아니라고하고싶습니다.

저것만 먹어도 영양가가 충분해 보입니다.

짜장위에 계란을 올려줍니다.

철푸덕 부어버린 짜장위로 계란이불을 덮어주었습니다. 크헬헬!! 이런 시적표현 나는멋져보입니다. (미안합니다. 쏴아리!)

비벼줍니다.

마구마구 비벼줍니다. 어쩌다보니 숟가락이 두개가 되었어요. 하다보면 숟가락이 두개되는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한개로 비벼도 충분하게 비벼집니다.

당연한 얘기겠지요? 오락가락합니다.

다비볐으면 후두리촵촵 맛나게 먹어줍니다.

우선 장점은 정말로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는점입니다. 별거아닌데도 그거 3분 냄비에 넣고 끓인다거나

전자랜지에 돌린다거나 하는게 은근하게 시간도 걸리고 귀찮은 일이었나봅니다.

바로 부어주니까 완전 편해요. 신세계가 열린 느낌입니다. 우와앙~!!

따뜻한밥하고 따뜻한 계란후라이가 있어서인지 전혀 차가운감은 못느꼈어요.

막 미친듯이 불어서 먹을정도도 아니고 적당히 식혀주는 느낌입니다.

사실 베개거지는 엄청 뜨거운건 잘 못먹어서 이런 따뜻한정도의 음식이 좋더라구요.

맛은 3분짜장(나만의 기준 베이직 짜장)보다 간이 쎈느낌입니다.

음 3분짜장이 순한양이라면 요건 쫌 노는양정도입니다. (ㅋㅋ 뭐라는거야~)

단점은 3분짜장보다 200원이나 비싸다는점 정도를 들수있겠습니다. ㅋㅋ 음....그렇다구요!!

다시 사먹을 의향 있습니다. 오우 간편해 딱 내스타일입니다.

이렇게 오늘도 한끼 때운 베개거지였습니다.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고맙습니다!짜짜라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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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3분짜장을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음...사실 밥위에 짜장을 부어서 먹는거여서.....요리라기엔 좀 그렇죠??ㅋㅋㅋ

음식보관창고를 열어보니 저번에 구입한 짜장들이 줄서있군요.

오늘은 베이직한 3분짜장으로 한끼를 때웁시다.(음~저멀리 먹지못한 렌틸카레3개도 대기중이군요!)

자 모습은 이러합니다. 저런 데코가 나올지 궁금하군요. 우선 저 접시부터 구입해야 하는걸까요? ㅋㅋ

꺼내보았습니다. 짜장스러운 알맹이!!

베이직한 짜장답게 베이직하게 냄비에 물을 넣어 가스랜지위에 올려줍니다.

베이직하게 오래간만에 밥도 합니다. 11분남았으니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죠?

후라이팬 작은걸 꺼내요~~왜일까요~~ㅋ

오 옆에서 물이 끓고 있어요!! 저는 불을 두개쓰는 멀티 플레이어!! 심지어 밥도하고있음!! 오~~~

짜장을 끓는냄비에 퐁당 넣어줍니다. 삼분 체크하시구요!!

후라이팬엔 닭알을 톡 까줘요. 후라후라이~아캔 후라이~~

밥을 담을 대접 준비 오케이!

짜장위에 올라갈 후라후라이준비 오케이!

3분짜장 준비 오케이!!

대접에 바로한밥을 넣습니다. 오우 느낌 좋아!!(혼자만 좋습니다 간만에 집에서 밥하는냄새가~~!!)

그위에 3분동안 끓는물에 목욕한 3분짜장을 부어요.

생각보다 물처럼 묽어서 놀랐어요. 팍 따라부어서 사방팔방튀김 ㅋㅋㅋ 담부턴 소심하게 따라부어야겠습니다.

준비한 계란 후라후라이 올려주면 완성!!

자 이제 비벼서 먹어영~~후두리 촵촵촵!!

오늘의 3분짜장 맛평가!!

3분짜장맛이에요!! ㅋㅋㅋ 밥은 저것보다 양을 좀더해야 할거같구요~

나의 구원자 레토르트식품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럼 안녕!!(공감해주시면 고맙짜! 고맙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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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맨날 먹기만하는 베개거지 또 등장입니다. ㅋㄷㅋㄷ 한번만 봐주세요~아니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오늘은 또 뭐먹지??고민하는순간 짝꿍이 오늘은 통닭이 먹고싶다고합니다. 정말 통으로 구어지거나 튀겨진 그 통닭!!

그래서 동네를 방황하던 그때 발견한 그곳!! 또봉이 통닭입니다.

음흐흐흐~~미리 전화안하구 그냥 찾아갔어용~~

내부에 홀도있어서 먹고가도 괜찮을 분위기입니다.

음~닭들이 출격 대기중이군요!! 전 사실 저런거 쫌 무서움..먹을때는 잘먹지만요 ㅋㅋㅋ

근데 닭들이 다 뻘건하더라구요. 짝꿍이 사정상 요즘 매운걸 못먹어서(정말 한톨도 못먹거든요)

사장님께 모든통닭이 다 맵냐고 물어보았더니.. 베이스로 다 매운처리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흑흑..

근데 엄청나게 매운맛은 아니라고 그냥 아주 살짝만 그렇다고합니다.. 근데 정말 짝꿍이 매운걸 못먹어서 그렇다고 다른메뉴를 찾아보았지만 통닭은 다 저걸로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저희가 앞에서 고민고민하니까 사장님께서 저 옆에 비비큐 통닭도있다고 완전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어요.

사장님 친절에 뿅가버려서 여기서 무엇이든 사먹어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주문했어요~무엇인지는 이따가 나와요 킬킬!!(궁금하다고 말해줘영 ㅠㅠ)

음...근데 또봉이통닭만 먹기엔 아쉬운감도있고 밥도 먹고싶고해서 김밥을 먹기로 결정!!

또봉이 통닭집에서 미리 전화를해서 주문을해놓고 찾으러갔어요~!!

집에 도착했습니다. 어서어서 풀러서 먹어야즹~!!!

구입한건 바푸리김밥의 시그니쳐메뉴 숯불김밥과 그냥 제가 좋아하는 돈까스 김밥을 샀습니다.

오홍홍!! 젓가락도 두개 줍니다. 이인분이라는 뜻이지요 아이 심오하다~

헐 근데 가격이 올랐어요. 오백원씩... 아까는 김밥받아오니라구 못봤는데..힝...모두 나오기전에 가격확인 필수요!! ㅋㅋ

(신) 을 붙이면 500원 추가인가요?? 아니면 가격오른거 저만몰랐던건가요?

괜히 3,500원일때라 4,000원일때라 기분이 달라요.. 음 김밥도 이제 4천원시대!! 슬퍼요.. 그만큼 업그래이드하길 기대합니다.

또봉이 통닭입니다. 혹시 몰라서 집에있는 깻잎도 뒤쪽에 준비해놨어요 ㅋㅋㅋ 무엇을 구입했을까용!!

두두둥!! 포장박스입니다. 자 개봉을 해보도록 합시다 롸잇나우!!

잠깐 동봉해주신 또봉이통닭 메뉴도 찬찬히 읽어보구요 히히힛!!(괜히 긴장감주려고 중간에 낑궈서 보여드림!! )

제가 구입한것은 똥집튀김입니다. 6,500원입니다.

음...깻잎이랑 양파 마늘 똥집 이렇게 튀겨주는듯합니다.

맛은........죄송해요 또봉이통닭사장님...튀김은 신발깔창을 튀겨도 맛있다고했는데..그랬는데...

저는 두개먹고 더 못먹겠어요.. 으엉으엉...

짝꿍은 그래도 몇개 더먹었어요.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아무대답 안했어요.

그냥 맛이 없어요. 막 으엑 맛없어 이게아니고 정말 맛이 안느껴진다고해야나..음...뭐가문제인가요??

다행하게도 맵지는 않아요..이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마 통닭은 맛있을거에요 제가 먹어보지를 못해서..

아님 다른분들이 이 똥집튀김을 먹어보셨다면 맛있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바푸리통닭 아니아니 바푸리김밥 메뉴 숯불김밥입니다. 음..가격이 올랐다고해도 뭐 내용물은 그대로인듯 ㅋㅋ 당연한건가요??

맛은 음.. 뭐 항상먹던 그맛이에요. 숯불향나는 고기 김밥!! 저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가격이 오른지 모르고 먹어서그런지 눈물나는 맛이에요~ ㅋㅋ 맛은있어요 김밥이잖아용!

바푸리김밥 메뉴중 돈까스 김밥입니다. 뭐 이것도 그전과 다를건 없어용~ 더들어가거나 그런거업쯤!!

맛은 이것도 그전과 동일해요 ㅋㅋ 돈까스 들어간 김밥!! 음...밥양이 쫌 적어지구 내용물이 더 알찼음 좋겠어요. 그럼 4천원내도 아깝지 않을텐데..히히히~!!

500원올랐다고 엄청 티내는 베개거지입니다. ㅋㅋㅋ 맛은 당근 있죠. 이것도 김밥인데!!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김밥값이 오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실거구요. 저는 모르고가서 더 당황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봉이와 밥푸리를 먹고난 다음날이에요..

똥집튀김을 버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먹지도 못하고 저렇게 빵들사이에 방치해뒀어요..

냉장고에 넣어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고민되는하루입니다.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고맙습니다~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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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음...계란을 삶아먹었거든요.. 그것도 아주많이..

그런데 자꾸 노른자가 남아요.. 제가 흰자를 좋아라해요 ㅋㅋ

노른자는 좀 퍽퍽한감도있고 사실 노른자먹고 채한적이있어서 잘 안먹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버리기도 그래서 모아두긴했습니다.

그래서!! 삶은 노른자 처리방법!!!

퐐로퐐로퐐로미!!

나만의 햇반을 준비하시구요. (없으면 당연히 집에있는 밥한공기입니다. ㅋㅋㅋ)

이마트표 후리가케 한봉지

남은 삶은계란 노른자 (개수는 알아서 조절가능)

그리고 알레스카연어 작은캔 한개

집에 둥굴러다니는 사각치즈 두어장

자른 대파를 준비하시면 오우케이!!

사랑하는 사은품냄비를 준비합니다.. 헐 저.. 저냄비밖에 없냐고 물어보신다면...그렇습니다. ㅋㅋㅋ

냄비에 연어, 노른자, 전자랜지에 돌린 나만의햇반, 후리가케를 다 넣어줍니다.

여기서 포.인.트!! 통조림 연어의 기름을 다 버리면 안돼요!! 그냥 흘려보내듯 적당히 버리고 냄비에 넣어야해요.. 안그러면 노른자가 퍽퍽해서 죽습니다.

후두리찹찹 잘 섞어줍니다. 뭐 (3~4분정도면 충분충분)

이때 바로 치즈와 대파를 넣고 섞어줍니다.뭐 치즈야 금방녹으니까(소금 후추 약간만용)

그냥 적당히섞일정도로만하면되요 1분정도면 충분합니다.

잘섞였습니다.. 음.. 보기에는 별로 맛없어보일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서 먹어보세요..음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라실지도 몰라요

고소고소합니다.(절 고소하진 마시구요.캬캬캬캬~!! 미안합니다... 철컹철컹)

근데 맛없기도 힘든 조합이기는 해요 ㅋㅋㅋ

그냥먹어도 충분히 맛있는데요. 여기서 집에 둥굴러다니는 김에 싸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어우 나 싸먹는거 너무 좋아해~!!ㅋㅋㅋ

이렇게 또 한끼를 때운 베개거지였습니다.(진짜맛있으니까 해보세요~!!!)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고맙습니다노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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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매일매일 먹고 또먹는데 자꾸 또 먹을시간이 다가옵니다.

안먹어야하는데 안먹어도 충분히 가지고있는 지방들로 유지할수있는데 배가고파요. 흐엉흐엉..

대충 먹고도싶지만.. 음..오늘은 뭔가 느끼한게 땡기기도하구요. 아닌것도같구요.

집에있는 재료로 만들수 있을만한걸 고민하기시작합니다.

또띠아피자입니다.  음 대충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퐐로퐐로믜!!

준비물들입니다.

재료는 이렇습니다.

마요네즈,케찹(사실 스퐈게리 소스 쓰시면 아주그냥 맛이 10배더 맛이납니다. 하지만 저번에 쏘야한다고 다써버렸습니다. 다시사러가기도 귀찮으니까 집에 거의 있다는 마요네즈 케찹으로 합시다.)

냉동칵테일새우(이건 꼭 들어가야 맛있는거 같아요.)

양파 채썬거 저만큼정도 넣어줍니다. 

순닭가슴살(이건 완전 생략가능!!집에 너무많이남아서 그냥 넣을데있음 팍팍넣어서 사용하고잇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중요한 또띠야(또띠아가 맞는표현인가요 또띠야가 맞는표현인가요??)를 준비합니다.

아차차~!! 젤 중요한 치즈~냉동되어진 피자치즈와 집에 둥굴러다니는 사각치즈 소환합니다.

피자치즈만있으면 그것만 사용해도되구요. 사각치즈만있으면 사각치즈만사용해도 됩니다.

후라이팬을 준비하구용. 기름이나 버터 아무것도 넣지마시어요. 넣지말라면 넣지마시어요.

사실 오븐을 사용해도 되지만 오늘은 후라이팬이 땡기는관계로 후라이팬으로 조리해보도록할께요.

또띠아(또띠야?)를 후라이팬에 올려줍니다.

불은 저러케 새색시처럼 아주그냥 조신하게 틀어줍시다. 음 성차별발언일수도있으니까

새신랑처럼 소심하게 틀어줍시다. ㅋㅋ 더 죄송합니다.

암튼 불은 정말 될수있는데로 약하게 틀어요.

자 사각치즈를 내맘대로 찢어서 또띠아위에 올립니다.

그리고는 케찹 마요내즈를 마구마구 뿌려요. 모양은 멍멍이나줘버리구요. ㅋㅋ

새우(한7~8마리)깔고 위에 닭가슴살 한캔 다 올라고 양파를 마지막에 올려줍니다. 칼질잘하시는분들이라면 더 얇게 양파를 채썰어주면 더 좋아요. 으히힝~!!

자 다시한번 케찹과 마요내즈 투하합니다. 이번엔 좀 느낌있게 뿌렸네요.음 아름다워보이는건 기분탓일테지요. ㅋㅋㅋ

자 이제 피자치즈를 넣어줍니다. 헐 냉동되가지고 뿌리기 엄청힘들어요. 냉동실에 안넣어놓으신분들은 상관없지만 냉동실에 자고있는 치즈를 깨우신 분들이라면 미리 치즈들을 잘 떨어지게 준비해놓는게 포인트라고 볼수있습니다.

자 이제 뚜껑을 덮어요. 저도 후라이팬뚜껑이없어서 집에있는 뚜껑 제일큰거를 구해서 올려놨어요.

뚜껑이 잘 안맞는게 보이시죠. 딱 안맞아도 잘되더라구요.

혹시라도 뚜껑없는분들은 호일(은박지)를 잘라서 올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나마 저희집에 이탈리아분위기나는 음식재료 풰술리와 패르뭬산 치즈가루를 준비합니다.

15분정도 후면 이런모습이됩니다. 옆으로 흘러나온 국물은 없어야 정석이긴한데 생겨버렸네요. 아무래도 양파때문인거같아요.

으억!! 또 후라이팬 설겆이 해야잖아요. 으억 시려시려!!

준비해둔 파슬리와 파마산치즈가루를 후두리찹찹 뿌리면 됩니다. 이제 접시에 옮겨볼까요.

음 또띠아가 잘 구어져서 아주잘 옮겨집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사랑하는 2010접시가 더 빛이나는군요. ㅋㅋㅋ(미안함당~)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 또띠아 피자는 음 제 경우에는 칼로자르는것보다 가위로 자르는게 훠~~~얼씬 잘 잘려요. 가위를 사용해보세요. 사실 제가 칼보다는 가위가 더 편합니다. 몇개 더 사다놔야나...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 (피자소스나 스파게티소스가있음 상황은 달라집니다.)

솔직히 엄청나게 맛있지는 않아요. 사먹는게 훨씬 맛있구요. ㅋㅋㅋ

근데 혹시나 집에 저런재료들이 좀 남아있고 배달시킬돈도 없고 후딱 끼니좀 때우고싶으신분들은그냥 마지못해 따라해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같기도 하구요.

그러나저러나 저는 저거 혼자 다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한끼 잘 때웠습니다.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고맙자!! 피자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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