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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부안 당일치기 코스는 변산해수욕장 -> 하섬 -> 적벽강(수성당) -> 채석강 -> 변산반도국립공원탐방안내소 -> 원조 향토 바지락죽 전문점 -> 격포항 남방파제 해양산책로 -> 궁항방파제 -> 내소사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적벽강에서 이어지는 채석강, 변산반도국립공원탐방안내소입니다.

 

 

격포해수욕장에 도착했어요.

 

변산해수욕장보다 모래가 좀 단단한느낌이죠?

 

여긴 넘어지면 아프겠다. ㅋ

 

 

물빠진 바다도 느낌이쒀~

 

 

채석강은 격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어요.

변산해수욕장은 엄청 한산했는데 채석강에는 사람이 꽤 많이 놀러왔더라구요.

 

 

채석강을 둘러보고 나오는길에 변산반도국립공원탐방안내소에 들렀어요.

 

사실 화장실때문에 들어가려던건 비밀. ㅋ

 

 

들어가기전에 준하우스를 피사체로 사진 찰칵찰칵!

 

 

오잉~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더 좋더라구요.

 

아이들 있는집이면 여기 꼭 들러서 놀다가세요.

 

 

바닥에 변산 지도가 촤악~!

 

 

엄마아빠가 제일 재밌어했던 VR체험입니다.

변산관련지역말고도 관광명소들이 있어요.

 

 

계단내려가는데 붙어있는 물고기조형물들.

예뻐요. 변산반도국립공원탐방안내소에서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물론 화장실도 만족스럽게 다녀왔습니다. 헤헤헤^^

 

돌아다니다보니 배가 고파옵니다.

 

채석강, 변산반도국립공원탐방안내소는 여기까지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는 밥먹으러 갑니다.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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