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 요즘 핸드폰 사진 정리중이거든요. 용량이 코딱지만해가지고..
그중 베이커리 부분 정리해서 짜투리 것들 중 버리기가 아까운것들 대방출 하겠습니다.
아산병원 지하 베즐리부터 꼬우~
2018년 12월 기준 신상품이에요.
지금은 신상에서 내려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베개거지는 피자빵 소시지빵 러버.
미니햄치즈라~오올~살짝 흔들렸어요.
하지만 이때 PICK은 바로 쫄깃한 식감의 피자빵 뺑오난 브래드입니다.
뺑오난이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유혹을 물리치고 딱 피자빵 하나만 샀어요.
유후 칭찬해~
다 함냐함냐 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콘트라베이스 커피와 함께 창밖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먹도록 할께요.
함냐함냐
얇은 햄이 깔려있는거 보이시죠?
쫄깃한 피자빵이라고 하는데 그렇게까지는 쫄깃한건 모르겠구요.
그냥 생각없이 한입 두입 하다보면 다 먹게됩니다.
이번 빵은 익산 농부의빵에서 나온 쌀모닝입니다.
맥모닝을 농부의빵에서 벤치마킹한걸까요? ㅋ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맥모닝보다는 더 건강해 보이기는 하네요.
이렇게생긴 쌀모닝이 두개 들어가있어요.
이말은 이 쌀모닝 하나에 2천원이라는 말씀.
한입 먹어봅니다.
아.....이것의 핵심 포인트는 사과였네요.
패티만 빼고는 나머지는 다 괜찮았어요. 패티가 좀 딱딱하달까?
신선한 느낌 건강한 쌀모닝 추천.
선물로 받은 빠리바게트 오색 정과입니다.
선물로 받아서그런지 더 기분 좋은 느낌이랄까?
이쁘네요.
고소미과, 망고정과, 자두정과, 아몬드 만쥬, 미니월병.
칼로리는 안보고 먹기로 해요. ㅋ
호밀빵 샌드위치였던가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한끼 식사로도 충분했던 샌드위치.
샌드위치는 언제나 맛있지만 가격은 후덜덜.
이름은 모르겠는 빠리바게트 길쭉한 빵.
전자랜지에 돌려먹으면 더 맛있다고써있어서 봉지그대로 넣었다가 전자랜지 폭팔하는줄 알았어요.
요즘 너무 편의점 음식에 길들여져서 그런가요?
휴...중간에 발견해서 천만다행 ㅋ
봉지는 걷어내고 다시 전자랜지행
치즈랑 햄이 들어있어요.
이조합도 맛이없으면 이상하죠.
햄하고 치즈만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중간에 고기까지 들어있더라구요.
맛있기는한데 제 스타일은 아닌걸롱.
추억의 달고나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인프렌즈 달고나~2천원입니다.
진짜 이거 당땡길때 조각내서 한입물면 당이 쑥쑥 올라가는걸 느낄수 있으실거에요.
빵샷빵샷 끝~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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