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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언제나 찾아오는 식사시간!!

오늘도 간단간단하게 먹고싶습니다.

간단간단이라하면 라면이겠지요?? 음훼훼훼!!

오늘의 라면 진라면 순한맛~! 둘이먹을거니까 두봉지!

유통기한이 임박한 어묵(오뎅)도 준비

그리고 5봉지에 천원에산 팽이버섯 한봉지(200원ㅋㅋ)를 준비!!

아차차!! 냉동실에 잠자고있던 마늘다진것도 챙겨주쉐요~!! 음....얼마나 오래 냉동실에 출격대기중이었는지.. 마장군이 되어있군요.

끓을랑 말랑하는 냄비에 건데기 스프부터 투입.(짝꿍이 그러는데 저래야 육수가 나온데요.. 하하가 그랬다라 뭐라나..음...짝꿍이 미친거죠??)

면을 투하!! 쫌.. 냄비가 작은느낌이 듭니다. 두개는 첨 끓여보는거라소..

그위에 바로 오뎅 두장을 가위로 잘라서 퐁당퐁당 넣어줍니다.

참! 마늘도 넣어줍니다. 마늘이 싫으신분은 안넣으셔도 별상관없습니다. 너무많이넣으면 마늘라면되니까 적당이 쬐에끔 넣어주세요.

자 ~이제 분말스프를 넣어줍니다. 사실 순서는 아무상관 없는거같습니다.

왜저렇게 끓이는지.. 저도 의문입니다.(짝꿍이 마구마구 넣는중)

라스트 팽이버섯을 투하!! 막 섞습니다.

저는 팽이버섯이 살짝익은것보다 오래 익어서 쫠깃쫠깃한게 좋아요.  단점이라면...이빨에 겁나낌. 잘 빠지지도 않아서 짜증유발!! 조심하세요. ㅋㅋ

완성되었습니다. 근데 냄비는 큰걸로 하세요. 넘처흘렀어요. 마이 가스랜지.. 으어으어!!!

자 제가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냠냠!!

요로케 오뎅 팽이버섯 라면을 그릇에 덜어가지고 (삼합입니까?) 한번에 쏘오옥

맛은.. 라면맛입니다. 마늘맛도 좀 나구용~ 뭐 라면만 끓여먹는것보다 건강에는 좋겠죠??

사실 팽이버섯이 싸서 사다논것때문에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직 3봉지나 남아서.. 앞으로 3번은 더 끓여먹던지... 다른 음식을 해먹어야는데... 음..과연 제가 다른 음식을 해먹을까요??

여러분도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팽이버섯있으면...요리해서 드시길 바라면서~~!!

그럼 안녕!!(공감눌러주시면 고맙습니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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