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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예산시장에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예산은 호텔이 많지않아서 깔끔하면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기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잉~~!!
검색에 검색을 더해서 정한 숙소는 바롱~~자자호텔입니다.
지마켓에서 쿠폰적용해서 준특실 평일 6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체크인이 18시입니다만 그전에 주차는 가능하니까 주차해놓고 예산시장으로 택시타고 나가시면 됩니다. 자자호텔에서 예산시장 택시비는 7천원 요쪽저쪽입니다. 예산 택시기사님들도 진짜 친절하시더라구요. 굿굿~!!
혹시라도 아침에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미리 구입하셔야됨. 아침에는 구입을 몬해몬해요.
스킨 로션 면도기등 일회용으로 다 준비되있으니까 몸만가시면 됩니다. 호옹~
다만... 화장실이 불투명유리로 되어있어서 실루엣이 밖에 다 비쳐비쳐~~민망한 상황이 연출된다는 사실. ㅋㅋㅋㅋ
여기 근처에 편의점이 없어서 맥주 마시고싶으면 아쉬운데 프론트에서 3캔 만원에 구입할수 있어요. 진심행복 ㅋㅋㅋ
그리고 팝콘도 퍼가지고 왔는데요. 팝콘 기본맛이랑 카라멜맛 두종류가 섞여있는데 여기 진심 팝콘 맛집임. ㅋㅋㅋ
맥주랑 팝콘 진짜 잘 어울려요. 이히이히히
그럼 내돈내산 숙소 리뷰 끝~!!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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