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맛집]익산 송학동 다락에서 등심돈까스, 새우토마토파스타, 오므라이스 함냐함. 주차는 길가에하세옹~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익산에서 점심에 느긋하고 편안하고 깔끔한곳에서 식사를 하고싶어서 검색을 좀 했습니다. 뚜두두두두두

 

탐색결과 익산 송학동에 다락이라는 곳이 나오더라구용~가자가자~~

주차장은 따로 없는거 같구요. 길가 주차 가능합니다.

입구에서는 고양이가 반겨줍니다. 히힛

고양이 기여웡~~ 아참 여러분 문에 써있는대로 문을 진짜 있는힘껏 당겨주셔야되요.

넘 안열려서 문을 닫은건가 했음 ㅋㅋㅋㅋㅋㅋ 연약한척을 하는게아니고 진짜로 무겁습니다잉

들어가기전에 고양이 한번 더 봐주고 입장~

다락은 비스트로로 음식이랑 음료랑 주류도 팔고있습니다. 히힛

두명이 갔는데 등심돈까스9천원, 새우토마토파스타12천원, 오므라이스8천원 요로케 세개를 주문했습니다.

오므라이스는 반찬처럼 먹을라고여. ㅋㅋㅋㅋㅋ

군더더기없이 깔끔쓰~ 2층도 있지만 귀차니즘이 상당한 베개거지는 1층에 자리잡아줌 ㅋ

식기류량 컵은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식전빵~~

델몬트병에 물이 나와요. 히힛 추억의 델몽트~~근데 넘 무거엉...손목나가게씸. 요즘 손에 힘이업쒀...ㅋ

오무라이스부터 나왔습니다.

그리고 김치 단무지 오이피클도 나와영. 옛날 추억의 감성을 톡톡 건들여줍니다. ㅋ 근데 오이피클은 너무 뭉개진다고해야나?? 하나먹고 안먹어씨용.

크~~오므라이스 진짜 옛날갬성 오무라이스임.

요즘 계란으로 막 멋부리는 오므라이스가 아니고 경약식 오므오므오므라이수~

돈까스도 옛날갬성 경양식 돈까스~~양배추 캐챱마요 젤로 좋아하는 소오스~

포크랑 나이프 준비 완료!! 나능 근데 누가 썰어주는게 좋드랑~~써는것도 귀찮은 나이.ㅋㅋㅋ

새우토마토파스타도 나왔습니다.

새우 마니마니 들어있어요. 딱 생각하는 그맛의 토마토 파스타!!

오므라이스는 고기 듬뿍 들어가있구요. 딱 생각하는 그맛이에요. 호홍

둘이서 세가지 메뉴를 먹다보니 부자된 느낌이랄까? ㅋㅋㅋ

음식 맛 자체는 막 엄청난 맛은 아닌데 어렸을때 추억을 자극하는 맛이에요. 

 

그리고 위치 자체도 복작복작한 위치가 아니라서 느긋하고 여유롭게 식사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불렁.. 식사마치고 여기서 커피를 마셔도 될거같기는합니다.

 

긍데 자리를 옮겨서 마신건 비밀. ㅋㅋ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