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옥카페 익산고택 다녀옴. 느낀점은 전부다 좌식임. 옛감성~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익산 한옥카페에 댕기왔습니다. 콧바람 숑숑~

바로 익산고택이라는 곳이였습니다.

이름이 카페느낌이 아니어서 살짝 진입장벽이 있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밖에 요렁게 서있어서 카페가 맞는가보다 하고 들어가봤습니다. 히힛

월요일날 쉬구요. 오픈은 10시~막마은 오후9시입니다.

크 분위기분위기~~

넓은 마당 아주 맘에 들엉~우리집이믄 좋거따 ㅋㅋ

뒷문도 있는데 여기로 출입을 하는지는 모르게씸. ㅋㅋ

케어키즈존이라고 하네요. 사실 첨들어봤어영 ㅋ

신문에도 실렸었네요. 원래 여기 있었던건 아니고 여기에 터를 만들어서 기존 한옥을 가지고와서 재조립을 한거라고하더라구용

커피만 마시러 간거라성~

고민될때는 아메리카노 ㅋ

안먹을거믄서 사진찍기 ㅋ

베이커리부분~

따라라랏 따~~종류는 많지는 않더라구요.

살짝 크래커 머랭쿠키가 땡겨서 쳐다봤더니 같이방문한 친구님께서 한통 사주셔씸다. 감사합니다요잉ㅋ

밖을보는곳도 비어있었는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할머니집이 생각나는 분위기(무슨소리야 울할머니 아파트사셔!! 라고 말하면 할말없음 ㅋ)

커피 나왔어용. 커피맛은 쏘쏘~

친구님이 사준 크래커머랭쿠키와 함께 사진샷! ㅋㅋ

집에와서 준하우스랑 맥주안주로 맛나게 먹어씀 ㅋㅋㅋㅋ

느낀점이라면 우리집이면 좋겠다~~ㅋㅋ

 

아 그리고 전부다 좌식이라서 무릎이나 허리 안좋으신분들은 조금 힘들거 같습니다. 막혀있는곳이라도 입식이면 거기 앉고싶었는뎅 ㅎ

전부 좌식이라는점 참고하세영~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