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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슨생님 저 보쌈이 너무 먹고시퍼요. 포장말고 가서 먹고싶어요.
그래서 방문한곳은 바로바로~~
족발집에서 족발만 파냐~!! 보쌈도 판다!!
준하우스가 자주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준하우스 고객님댁이라고 저한테 자랑하더라구요. 자랑하는꼴뵈기시름. ㅋㅋㅋ
그리고 매월 첫번째주, 세번째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마늘보쌈을 먹어야나 살짝 고민은 했는데 굴하지않고 보쌈 중짜리 3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아하하^^
휴대용가스버너 위에 올려주시기때문에 끝까지 따뜻한 보쌈을 드실수 있습니다. 이힛 좋앙.
아하하항 달큰하면서 고소하면서 쫀득한 환장의 조합!! 이거이거 너무 맛있좌나. 이거 포스팅하면서도 또가서 먹고싶다고 생각이 듭니다. 츄릅.
원래 블로그 포스팅할때 잘 도와주기는 하지만 이렇게 열정적으로 도와주는 경우는 흔치 않았는데 말이죠. ㅋㅋㅋ
서비스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한그릇 다 비웠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로 느무 배불러 배뚠뚠.
다음번에는 족발을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 여러분도 오늘저녁 한입가득 보쌈 어떻습니꽈??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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