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번포스팅은 거의 베개거지 기록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한살한살 나이가 먹을수록 술을 조금 줄여야겠다고 생각만 하고있어요. 이히히히^^
맥주라도 줄여보고자 무알콜 맥주를 여러가지 먹어봤는데요. 제 입맛에는 하이트 제로가 딱이더라구용~적절한 탄산과 보리의 풍미!! 따란!!
하이네켄이나 찡따오, 카스, 클라우드 이렇게 먹어봤는데
제기준 맛평가를 하자면 찡따오<카스=클라우드<하이네켄<하이트제로 순입니다.
그래서 하이트제로 한박스를 쥐마켓에서 구매했습죠.
냉장고에서 하루 차갑게 묵혀놓은 하이트 제로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퇴근후 하이트 제로와 함꼐 먹을 안주겸 밥이 필요하죠! 후훗^^
베개거지는 김치 좋아하니께 김치는 필수임. ㅋㅋㅋㅋ 왜.......사진상으론 되게 맛없어보이는데.....진짜 맛있는데!!
맛이없을수 없는 조합인데!!! 그리고 하이트제로랑 아주 잘맞는데!! ㅋㅋㅋㅋ
밥 겸 안주겸 참치김비빔밥을 다 먹어버렸습니다.
다른 안주 써칭!!
포장자체가 아주 맥주안주스러워!!
한봉지 다먹으면 646kcal 입니다.
진짜 이름처럼 톡톡톡하고 끊어먹으면 됩니다. 크크큭 이거 하이트 제로랑 아주 잘 맞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 느낌이라서 한방에 한봉지를 다 먹지는 못했구요. 거의 하이트제로와 한봉지당 3~4번 함께 했습니다.
아직도 두봉지가 남았네요. 흠....뭔가 쌓여있으면 안땡기는 스타일이라 이 남은 두봉지는 조금 후에 먹기로 하겠습니다.
맛은있는데 쪼끔 질리는 스타일이기는해요. ㅋㅋㅋㅋ가끔먹으면 엄청 괜찮을 서타일~
무알콜맥주 하이트제로와 함께한 베개거지 안주열전 끝!!
이렇게 쓰니까 꼭 하이트제로에서 협찬해준거같은데 저는 누가 협찬해준다고도 안하니까 걱정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걱정해주지도 않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내돈내산 베개거지입니다.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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