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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의 하나뿐인 동네칭구가 이번에 싱가포르에 놀러갔다가 왔어요. 부럽다아~

 

다녀오면서 제꺼 선물을 많이도 챙겨 왔더라구요. 세상에나 뭘 이런 걸 다~ㅋ

 

그 선물보따리 지금 풀어봅니다.

 

 

싱가포르 면세점 봉투가 저를 방끗 맞이하고 있어요.

 

 

이것이 바로 저를 위한 싱가포르 기념선물!

 

오른쪽 커피 두봉지는 사실 싱가포르에서온건아니고 다른나라에서 온걸 지금 선물받아서 묶어서 포스팅하기로합니다. 헤헷^^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상징물 머라이언이 그려져있는 틴케이스부터 살펴보도록 할께요.

 

케이스 너무 이쁘쟈나!!

 

 

틴케이스 밑면도 살펴볼께요.

으흠 아하~오호~

 

쿠키인줄 알았는데 초콜렛이라고 써있어요.

아니 이거 촤콜릿!

 

 

옆면에 입체적으로 튀어나올거 같은 머라이언.

사실 평평합니다 ㅋ

 

 

뚜껑 오픈!

 

개별포장되어 있는 초콜렛들입니다.

 

지금생각해보니 흥분해서 갯수는 세어보지 못했네요.

 

아마도 10개정도? 아니면 그보다 좀더많이 들어있지 않을까 사진으로 추측해봅니다. ㅋ

 

 

큼지막한 초콜렛이 개별포장지안에 들어가있겠죠?

 

 

한입 앙 깨물어먹고 사진을 찍었는데...

엇. 이거 머라이언 모양인가본데요.

 

 

급하게 입에 넣었던 머라이언 머리를 빼서 합체. ㅋㅋㅋㅋㅋㅋㅋ

드러...ㅂ... ㅋㅋ

 

또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더 따서 새거 찍으면 됐을일을....ㅋㅋㅋㅋ

 

아무튼!! 밀크초콜렛입니다.

 

남녀노소 다 좋아할 그맛! 뇸뇸~

 

아껴먹어야겠어요.

 

다먹고 틴케이스는 이쁘게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킨더에서나온 싱가포르한정판이라고 하는 해피히포입니다.

즐거운 하마라..

 

 

개당 123kcal라고 써있는거 같기는합니다.

영어 울렁증.

 

 

맛있으면 0kcal~~라기에는 보기만해도 초코초코해~ㅋㅋ

 

 

으흠. 아하. 오호 예스예스~

 

 

봉지 오픈!

 

머야머야 들어있을때보다 더 귀엽자나. ㅋㅋ

 

귀여워서 어찌먹어요.

 

 

먹습니다. 잔인하게..

그것도 입부터 냠냠.ㅋㅋㅋ

안에 우유크림이랑 초콜렛이 잘 어울리고 겉은 바사삭~!

 

맛있어요~!!

하지만 청소기는 밀어야겠다.

 

 

이것은 바로 싱가포르 술잔입니다.

베개거지는 소소하게 술잔을 모으고있는데요.

 

이것이야 말로 취향 저격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동네칭구 사...사...고치지말고 잘살자!

 

 

엔티끄한 디자인의 술잔이에요.

유리부분도 꽤 두꺼워서 웬만하면 안깨질거 같은 튼튼함이 느껴집니다.

 

 

앞부분은 싱가포르 머라이언이 뙇!!

너무 예뻐서 못쓰겠어요.

 

쓴다고하면 이건 바로 소주잔으로 적격일듯한 이히히히^^

 

 

베개거지가 제일 좋아하는 넘버원 케릭터 도라에몽 네임택입니다.

 

이거 케리어에 붙여야는데 아까워서 어찌쓸까 모르겠어요. 때타는건 싫다규~!

 

 

뒷면은 깨알같이 비행기표시가 되어있어요.

 

아 너무 좋네요. 동네칭구한테 또 해외여행 가라고 해야겠어요. ㅋㅋㅋㅋ

 

 

이번에는 싱가포르말고 다른국가에서온 테이스터스초이스 커피입니다.

베개거지는 커피 참 좋아하는데 당분간 커피걱정은 없겠어요. 와울~!

 

 

오우 예스예스~

 

 

요건 네스카페 브라세로 커피입니다.

브라세로...라고 읽는거 맞나 모르겠습니다.

BRASERO 궁금해서 찾아보니 프랑스어로 화로라는 뜻.

화로같은 커피인건가.. 으흠..

 

 

예스예스 오케이~

 

커피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안좋으니까 하루에 종류별로 한잔씩만 조금씩 타먹어 봐야겠어요.

 

즐거웠던 싱가포르선물 오픈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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