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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아..저 요즘에 느끼는건데 세상에는 아직도 제가 먹어보지 못한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거에요.

 

그중 요즘 진짜 맛있다고 느낀 두가지의 먹거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비고~

 

 

동네친구가 가져온 비스켓입니다.

 

tartelettes는 프랑스어로 타르트.

abricot는 프랑스어로 살구.

검색해봄요. ㅋ

 

오른쪽 밑 프랑스 국기를 보니 프랑스 과자가 맞나봐요.

 

 

휴.. 다행하게도 뒷편에 한글로 제품명이 써있어요.

 

폴트 살구 타르트.

 

 

어서 뜯어보쟈~

 

우리 어렸을때 과자포장이랑 비슷해요. 옛날에 사브레 이렇게 포장되었었는데.. 아 추억소환.

 

쭉 빼면 과자랑 같이 나와야는데 음....종이만 빠짐 ㅋㅋ

 

 

다시 종이 집어넣고 살살살 빼어보았습니다.

 

살구 타르트 2개가 빼꼼 하면서 나여깄어요~하고 나오네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저 타르트 하나에 낱개 포장으로 질소 넣어줬을텐데요. 절레절레..

 

8개 들어있더라구요.

 

 

해바라기가 생각나네요.

 

우앙 이쁘다.

 

 

한입 찹 먹어봅니다.

 

오왕~~이거 넌무 맛있는데에??

 

진득한 살구쨈에 포슬포슬한 비스켓이 잘 어울려요.

 

아 예전에 이런맛 먹어본적이 있는데 기억이 안나요.

 

 

글고보니 이거 한개당 칼로리가 궁금궁금.

 

영양정보를 살펴봅니다. 1개당 83kcal.

 

으흠 역시 칼로리 높을거 같았어요. 맛있는건 역시 고칼로리 ㅋㅋㅋ

 

아....폴트 살구 타르트 진짜 맛나당.

 

너무 맛나서 인터넷 찾아보니까 초콜렛이랑 자두 타르트도 있더라구요. 다음에 꼭 사먹어 봐야겠습니다.

 

 

요즘 날씨 쌀쌀하잖아요.

 

그래서 찾아간곳은 맥도날드닷~!

 

맥도날드는 역시 빅맥~! 하아.....빅맥 BLT 먹고싶었는데 행사가 끝나버려서 아쉽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빅맥세트랑 콘스프를 주문했어요.

 

맥도날드 DT에서 주문할때는 언제나 긴장 모드 ㅋㅋㅋ

 

 

드라이빙스루 좋은점은 이렇게 편하게 음료는 트레이에 나온다는거죠.

 

이 트레이 안버리고 너덜될때까지 써먹는건 안비밀~ㅋ

 

빅맥에 포함된 콜라랑 주문한 콘스프 2잔이 나왔습니다.

 

사실 콘스프 베개거지는 이때 첨먹어봤어요. 헤헤헤 촌스랍니야~!!

 

콘스프 1잔 가격 1500원 입니다.

 

 

요레요레 윗쪽 입구멍을 딱 열어주구요.

 

한입 호로록

 

아뜨뜨뜨~ㅋㅋㅋ 조금 식혀 먹어야겠다.

 

 

콘스프 사이즈...콜라잔에 주면 안되나요~

 

적당히 식었을때쯤  호로롭 다시 마셨습니다.

 

우오~~이게 진정 단짠의 정석 아닌가 싶어요.

 

처음에 호롭했을때 짭쪼롬한게 탁 치더니 나중에는 달달하니 끝나요.

 

추웠던 몸을 뜨뜻하게 녹여주는 느낌이랄까?

 

맥도날드 오면 꼭 한잔씩 시켜먹을거 같습니다. 곱빼기로 주세요라고 하고싶습니다. 아하항

 

맥도날드 사이즈업은 콘스프 적용이 시급하다!

 

 

폴트 살구타르트랑 맥도날드 콘스프 먹어본 베개거지는 정말 아직 먹어보지 못한 맛있는 음식들을 또 찾아 나서야겠습니다.

 

아하항 신난당~

 

그럼 안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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