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에서 세일중인 쁘띠첼 구미젤리 포도, 복숭아, 레몬 사먹어봄.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동네 마트에 필요한 물건을 사러갔다가 발견한 젤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왔습니다.

 

정작 필요한물건은 안샀다는게 함정이지만요. 필요한 물건이 뭐였지? ㅋㅋㅋ

 

 

오늘 쇼핑한 젤리는 바로 쁘띠첼 구미젤리 시리즈 입니다.

포도, 복숭아, 레몬 맛인데요.

한봉지당 980원에 세일한다고 써있더라구요.

뭐 다른곳에서도 비슷하게 팔고있을지도 모름요. ㅋ

 

 

우선 쁘띠첼 구미젤리 레몬맛부터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캬~봉지부터 새콤새콤하죠?

 

 

총 내용량 50g에 칼로리는 160kcal를 자랑합니다.

 

 

젤리 갯수도 확인해봅니다.

따악~20개가 들어있습니다.

 

 

오 젤리젤리~오 젤리젤리~

레몬맛은 모양이 레몬조각 모양이에요.

귀욤귀욤하죠?

 

레몬조각모양 젤리를 한입에 쏙~!

역시 생각대로 상큼미가 터지네요.

제가 추구하는 젤리와 가장 잘 맞아 떨어집니다.

 

 

다음 먹어볼 젤리는 쁘띠첼 구미젤리 포도맛입니다.

 

 

레몬과 똑같이 50g에 160kcal입니다.

 

 

역시나 20개가 들어있네요.

뭐가 이렇게 정확할까요? ㅋ

냄새는 기존에 먹어왔던 그 포도젤리랑 동일합니다. 어쩜 이리 똑같노~!

 

 

포도젤리도 한입 챱.

우훔~~지금까지 먹어온 한국 포도 젤리랑 맛이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이점 없음.

당연히 맛은 있음.

 

 

마지막으로 쁘띠첼 구미젤리 복숭아맛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지디자인은 제마음에 쏙쏙 드네요.

 

 

역시 다른 젤리와 동일 50g에 160kcal입니다.

 

 

복숭아 젤리도 역시 20개가 들어있어요.

이정도면 소..오름...

한개만 더 넣어주면 안되는거였니~ㅋㅋㅋ

모양은 복숭아 모양입니다.

역시나 귀욤귀요미~!

 

 

복숭아젤리도 한알 입에 톡톡~

음.....포도나 레몬 맛과는 다르게 복숭아향이 조금은 덜하는듯 합니다.

맛없는건아닌데 제일 약하기는해요.

 

제입맛에는 레몬>포도>복숭아 순으로 순위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레몬은 다음 동네마트갈때 몇봉지 더 사놔야 겠어요.

이상 젤리러버 베개거지의 젤리쇼핑기 마치겠습니다.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