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1년에 1~2번은 제주도에 놀러가는 편인데요??
갈때마다 차귀도에 들러서 선희네에서 오징어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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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라이언과 함께 떠나는 제주도 무계획여행 part8. 제주도 스타벅스에서 별소실한 사연. 차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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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무계획여행]무계획이라도 꼭 들러야하는 차귀도오징어 선희네, 7년만에 다시먹어보는 오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 지난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제주 삼대전통고기국수에서 배뚠뚠~하게 채우고 길을나섭니다. 예약한 숙소가 제주공항에서 정반대인 서귀포시라 숙소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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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선희네를 콕 찝어서 가는 이유는 그냥 제일 처음점포였고 그냥 고민하기 싫기도하고 가던곳 가는게 편해서였거든요??
그래서 이번 제주도 갔을때도 선희네로 바로 직행했습니다.
날도 더워지고 했고 한마리정도만 구워서 먹고 10마리는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만원짜리 1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당연 현금결제했습니다.
믿고 구입했어요.
그리고는 집에 돌아와서 생각날때마다 한마리씩 구어먹었는데요.
앞쪽 오징어는 괜찮았거든요??
근데 점점 먹으면서 오징어 크기가 작아지면서
끝으로 가면서 이런 형태의 오징어 다리까지 발견됨.
야....이거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장사 이렇게 하시믄 안될거같아요.
이게 만원짜리 오징어 다리라니......
선희네 오징어에 따질까 하다가 그냥 다시는 방문하지 않는걸로 결정.
진짜 장사 그르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요??
이럴줄알았으면 받았을때 하나하나 검수해볼껄 그랬습니다.
차귀도 오징어 구입때 택배로 받으실거면 선희네는 제 포스팅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