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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지난번 이마트 장보러갔을때 멸치칼국수라면 사려고 했는데 그 옆에 후루룩국수라는 라면이 있더라고요??

 

비슷한 느낌의 라면인거 같아서 멸치칼국수 4500원보다 좀 저렴했던 후루룩국수 3880를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우앙~완전 합리적 소비야~

이마트에서 구입한 농심 후루룩국수 깔끔담백한 잔치국수맛~!! 3880원 빠밤!!
헐라링~ 4개 들어있었네.....ㅋㅋㅋㅋ

멸치칼국수가 4500원에 5개 한팩으로 개당 900원인데.. 요 후루룩국수는 3880원 4개 한팩으로 개당 970원.ㅋㅋㅋㅋㅋ

합리적인소비는 개뿔. ㅋㅋㅋㅋ 제발 맛있어야한다잉~

포장패키지는 뭐랄까 구수한 느낌 국수라 구수한가? 크헤헤헤헤 라임보소~
칼로리는 꽤 낮은편 개당 335칼로리입니다. 아무래도 건면이라 그런듯?
조리법은 귀찮은방법이랑 간편한방법이 있어요.

귀찮은 방법대로 먹는방법을 먼저 봤다고하면 아마 구입안했을듯. 라면이란것이 원래 편할라고 먹는거니께~!! 그래서 당연히 저는 간편한방법 ㅋ

두봉지 끓일라고 1리터를 냄비에 넣어줬습니다.
분말스프, 후레이크, 취향따라넣어먹는 양념장 요로케 3개 들어가있어요.
면은 요로케 생김.
계란은 국수한개당 한알 넣어주기로.
후레이크스프 앞면에 그려져있는 귀여운 그림. 힐링힐링.
끓을랑말랑할때 후레이크 하나를 넣어봄.
나머지 후레이크하나랑 분말스프 두개 다 넣어주구용~
바르르 끓어오를때!
면 투 하!
또 끓어오를때!
계란 투하!
계란이 풀어지게 젓가락으로 휙휙 저어줬어요.
면을 넣고 3분후 불을 꺼줌. 와 진짜 1초만 늦었어도 냄비밖으로 끓어넘칠뻔. 휴~그래서 냄비주변이 아주... 먹음직스러운느낌은 아님 ㅋㅋ

양념장을 마지막에 취향껏 넣으라고했는데 취향은 모르겠고 걍 다 넣엉~ㅋ

잘 저어줬어요.
이제 먹쟈잉~
국물부터 먹엉~~딱 그냥 생각한맛이랄까?
잘 담아서 먹어보게씁니다.
아차차 역시 잔치국수는 김치랑 먹어야댐. ㅋㅋㅋㅋ

맛은... 잔치국수 맛인데 못먹어본맛은 아님. 다이어트 하시는분중에 국수가 미치게 먹고싶다고하면 나쁘지 않을듯?

아......걍 멸치칼국수 살껄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맛비교를 하자면    멸치칼국수 >>>>>>>후루룩국수 랄까나?

죽은맛도 살린다는 파김치 소환.

파김치는 맛있당~ㅎㅎ

 

맛이 없는건아니고요. 맛은있는데 막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니면서 그게 이 포스팅을 하고있는 지금도 저 후루룩국수를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는 그냥 그럭저럭인맛이랄까?

 

후루룩국수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 꼭 멸치칼국수 살꺼임. 진짜임!!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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