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제주선물추천]제주도 동문시장 아리곳간에서 오란다, 유과, 과즐, 약과 구입함.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에 반년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동문시장은 2년만에 방문한거 같아요. 

 

제생각엔 동문시장이 좀 비싼 느낌이랄까?? 그래도 이번엔 동문시장 갈꾸양~

돌아다니다보니까 사람들이 다 아리곳간이라는 투명봉투를 들고다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이거이거 요즘 유행선물인가보다 하고 물어물어서 아리곳간에 찾아왔습니다.

청귤단호박유과, 청귤과즐, 청귤약과, 오란다 요로케 팔고있구요 한봉지당 만원씩입니다.

시식코너 있습니다. 먹어봄.

옹?? 안딱딱하고 안달아요. 안달아서 더 좋긴함. 뭔가 건강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낭~ㅋ

꽤 맛있어보여서 약과를 제외하고 만원짜리 한봉지씩 구입했습니다.

약과는 여기서 직접만든건아니라고해서 낱개로만 구입했습니다.

나도 다른사람들처럼 아리곳간 쇼핑백 들었드아~~!!!!ㅋㅋㅋㅋ

다음날!! 집에와서 아리곳간 쇼핑백에서 구입한걸 꺼내봅니다.

오란다. 이거 진짜 달거같았는데 안달고 꼬소하면서 청귤향 납니다.

유과도 먹쟝~

요게 메밀유과일까?? ㅋㅋ 아무튼 두개의 맛이 다른듯 비슷한듯 바삭바삭하구요. 요것도 막 안달아서 더 좋아요.

과즐더 먹어봅시댜잉~~

바삭바삭 역시나 많이 안달아서 질리지 않게 막 먹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세봉지 3만원에 구입했구요. 여러가지 맛을 먹을수 있게 3등분해서 다시 담아줬어요.

 

한봉지는 제가 먹고 나머지 두봉지는 선물로 줬습니다. 집이 부스러기로 난리는 났지만 ㅋㅋㅋㅋ 

 

선물받으신분들 다 맛있다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요즘 오란다나 유과가 유행타는 기념선물인거같긴한데 그래도 이번에 구입한 제주 선물용중에는 제일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