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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즉석식품 진짜 너무 사랑해~~귀찮은건 딱질색인 베개거지 이번엔 또 무슨 즉석식품을 먹어볼끄낭~~

이마트몰에서 2+1 행사중이길래 구입한 고메 토마토미트볼입니다. 가격은 행사가로 2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칼로리는 310kcal입니다.

고메라고 붙어있으면 거의 다 맛있음 (사실 고메 치킨너겟은 맛없었음. ㅋㅋㅋ) 그리고 즉석식품이 냉장제품이다 싶을땐 거의다 맛있었음.

그래서 이건 무조건 맛있을거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유후~그리고 개봉안하고 전자랜지에서 1분40초만 돌려주면 되는 아주 귀차니스트들에게는 신문물임!!

1분 40초를 전자랜지에서 돌리면 요러케 터질듯한 빵빵함을 연출함. ㅋㅋ 진심 터질까봐 걱정함.
분식집 접시에 담아봅니다. 5덩어리가 들어가 있어요. 냄새는 아주죠앙
동그랑땡 같은 느낌의 미트볼입니다.
한입 앙~

맛이 없는건 아니거든요?? 근데 고메가 붙었는데 이맛이라고?? 뭔가 좀 짜다고해야되나?? 감칠맛보다 짠맛이 좀더 느껴진다고해야나....

 

고기 식감이랑은 아주 훌륭한데 맛이....내취향은 아님. 그리고 행사가로 구입해서 괜찮았지 기본 가격3천원대에 구입했으면 울었을듯한 가격. ㅋㅋㅋㅋ

 

냉장식품인데 오뚜기 3분 레토르트 미트볼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아.....고메타이틀에 냉장식품이라서 너무 기대했었나봅니다. 고메 함박스테이크 진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 기대감이 너무 컸었나봐요.

 

아마 행사하더라도 안사먹을거같음. 요거 사먹느니 같은돈이면 무조건 고메함박스테이크를 구입할겁니다. 후훗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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