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간단한 한끼를 추구하는 베개거지는 오래간만에 편의점에 들러보았습니다.
제눈을 사로잡은것이 있었으니 바로 2+1 행사상품 ㅋㅋㅋ
구입리스트는 스팸마요덮밥과 김치날치알밥, 치킨마요덮밥 요러케 2+1으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개당5400원(후덜덜~)이였으니 10800원으로 3개를 구입했으니 실 구입가는 개당 3600원이 됩니다.
당연히 전자렌지가 있으신 분들은 전자렌지를 사용해주십시요. 진지합니다.
세워진상태 고대로 전자랜지에 넣고 10초간 돌려줍니다.
생각보다 김과깨의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흩날리는 김가루속에서~깨향기를 느껴본거야~
딱 생각했던 그맛이에요. 짭쪼롬~하면서 고소~한 그맛!! 너무 과하게 짜지 않아서 더 좋더라구요.
먹는동안 스팸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못할정도로 알찬구성이였습니다.
컵밥먹고 배부르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엇는데 오~~배부르더라고요?? 신기한 경험~
만드는법이나 구성품은 비슷하니까 생략~!! 칼로리는 스팸마요보다 낮은 445kcal입니다. 괜히 마음의 위안이
그리고 요건 메인소스를 따로 전자랜지에 돌려주지 않아도되는 편리함이 있어서 합격버튼을 먹기전에 들려보내줍니다.
날치알이 토도도도톡~!! 생각보다 많은 날치알양에 놀랐습니다. 김치의 향이 강하지 않아서 외국인분들도(갑분외국인) 거부감없이 드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칼로리는 505kcal입니다. 스팸과 날치알의 중간점.
데워진 햅반위에 데워진 치킨소스~
여기서도 놀란점은 씹히는 치킨이 있다는점?? 제가 너무 컵밥을 무시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토핑이 괜찮다??
진짜 배고플때 한끼 든든하면서 간단히 먹고싶다고할때 증량된 컵반하나면 될거같습니다. 물론 양많으신분들은 컵라면 피쳐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말이죠. 세개를 다 먹고 느낀점은 분명히 세가지다 다른맛인데 딱히 강렬하게 남은맛이 없다는 점이에요.
가공식품들이 그러하듯 뭔가 셋다 비슷한 느낌이랄까??? 분명히 맛있게 다 잘먹었는데 임팩트있게 다가온 컵밥은 없었다는점입니다.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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