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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더워도 너무더운 요즘... 입맛도 사라져버릴거같은 요즘 시원한 음식 원츄~!!

 

정확한 상호명은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메밀막국수 참나무통닭구이 싹수가라고 적혀있기는 한거 같은데.. 뭐가 메인 이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날은 덥지만 요즘 하늘 진짜 이쁘기는 하더라구요.

주차장은 꽤 크게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예쁜 소나무도 있음.
고즈넉한 느낌의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이동이 힘드시면 옆길을 이용하세요.
닭장작구이에 치즈를 추가했습니다.

6천원추가랑 만원추가가있는데 ....치즈를 너무 많이 엄청나게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원짜리 추가하시고 치즈를 좋아하시는분은 6천원 추가여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저는 만원짜리를 추가했는데 너무 많더라고용. ㅋㅋㅋ

 

거기에 초계막국수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초계국수 너무 궁금해서 시켰습니다 으헷^^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치즈닭장작구이 등장~!!

치즈양이 많은건지 아닌건지 알수없는 느낌이였는데 먹다보니 치즈 너무 많아여....ㅋㅋㅋ

적당히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제발 6천원짜리로 추가해주쎄요. 전 치즈 거의 남아쏘요.

치즈가 살랑살랑한 느낌으로 뿌려져 있는게 아니고 완전 묵직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건 마치 치즈의 바다랄까..
콘도 들어가있구요. 그리고 닭안에 밥도 품고 있어요.
치즈가 꽤나 고소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존재 밑반찬입니다.
오이피클 맛집이더라구요. ㅎㅎ
초계막국수입니다. 물국수로 시켰구요 가격은 12천원입니다.

초계국수는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기대~ 얇은 장뇌삼(?)도 들어가 있어요.

두근두근 기대기대.
식초, 겨자 적당량 넣고 섞어주기.
한입 후루루룩~아 초계국수는 이런맛이구나. 건강한 맛이랄까요?

아무래도 시원한 물에 들어간 닭고기를 먹다보니까 특유의 닭냄새가 나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기대해왔던 초계국수를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번에 간다면 막국수를 먹어볼거같구요. 닭은 기본 통닭구이로 먹을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취향 차이니까요.

 

 

외부의 고즈넉한 분위기랑은 다르게 점심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엄청난 인파와 소리로 조금 정신이 없기는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한끼 잘 먹었습니당~~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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