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아이스쿨러 그린 겟챠! 스타벅스에 진심인편은 아니였는데...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커피생각이 날때 가끔 스타벅스를 가는 편인데요. (준하우스가 더 자주가는편)

 

그래도 가끔 프리퀀시로 증정품을 받기는 했습니다.

https://100hand.tistory.com/1425

라미 스타벅스 스페셜 에디션 스타벅스 볼펜세트 구입기.

https://100hand.tistory.com/1706

스타벅스 프리퀀시 폴더블 크로스백 블랙사용기(플러스 꽃보다오징어 매코미 먹어봄)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많이 먹은 결과일까요?? 느즈막히 프리퀀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오홍~

 

아이스쿨러랑 싱잉랜턴 둘중 선택해야되는데 싱잉랜턴은 진짜 인테리어용 일듯해서 그래도 실용적인 아이스 쿨러로 받기로 합니다.

 

오잉 그런데 이게 머선일이고~ 쿨러 핑크는 벌써 sold out! 그린을 받으려면 당일 예약을 해야한다는 사아실~!

 

그래도 인터넷예약으로 바뀐건 참 괜찮은거 같아요.

 

치열한 아침 경쟁 끝에 이틀만에 그린 아이스쿨러를 예약합니다. 우후훗^^

 

뭐 받으러가는거 진짜 귀찮아하는데 신기하게 발걸음이 가볍더라구요.

부직포 가방은 아이스쿨러 받는 사람에게만 팔고있다고 하네요.

살까말까 고민도 안하고 걍 주세요 했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크크큭 주의할점은 포장개봉후에는 교환/반품이 어렵구요(이렇게 어렵게 받았는데 교환반품이라니~!!)

그리고 제품 하자가 있어도 손잡이포장이랑 라벨필름을 제거하면 교환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까다롭기는!!

저 녹색 테이프를 신중하게 뜯어서 박스를 어디든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헛......이정도면 나......스벅에 진심인가??

드디어 박스를 개봉합니다.

부직포 가방은 어디에 쓸수있을까 고민해볼께요

가격은 2500원이고 별하나 적립해줍니다. 솔직히 별에는 진심인편...

따란~!! 스티로폼으로 꽉 고정되어있어요.

본격적으로 비닐을 제거하도록 하죠.

혹시 하자있을지 모르니까 필름이랑 손잡이포장은 뜯지않고 살펴봅니다.

컷팅보드라고하네요. 한국말로 칸막이 ㅋ

스티커도 들어있습니다. 붙일까말까 고민중.

쿨러 안쪽에도 스타벅스여자가 새겨져있어요.

칸막이도 끼워봅니다. 이상무!!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모든 포장을 뜯어냅니다. 손잡이 부분 맘에 듬요.

동봉된 스티커는 붙이기로 결정.

앞쪽에 스티커 붙이기~성공!

스티커는 반 나눠서 뒷쪽에도 붙였습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잘 정리해서 재활용품장으로~

이렇게 스타벅스 아이스 쿨러를 리뷰하고 있노라니.......나.......스타벅스에 진심인편이였네......그랬네!! ㅋㅋㅋ

가까운곳 놀러갈때 시원한 음료나 간식을 넣고 놀러가면 좋겠습니다.(아니!! 아까워서 걍 인테리어용으로 쓸껀데!! ㅋㅋㅋㅋ)

 

스벅에 진심인 베개거지는 이상 스타벅스 아이스쿨러 그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