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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아이패드프로와 맥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실 사용시간보다는 관상용의 시간이 많은 거 같긴하지만요. ㅋㅋㅋ

퇴근하고 집에가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거 다들 그렇잖아요. 아항항

 

그런데!! 귀차니즘을 이기는 것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에서 건너온 자급제폰 아이폰 언박싱입니다.

 

두근두근.

 

씰을 부수지 말라고 써있는데 그럼 어찌 오픈을할꼬.

 

 

그래서 씰을 조심스럽게 때어냅니다.

 

이히이히히^^

 

 

하악~~~영롱한 아이폰 프로 12가 상자안에 쏘옥.

 

 

아 한동안 떨려서 오픈을 못하고 저상태로 대기하고 있었어요.

 

 

떨리는 손으로 비닐을 벗겨내었습니다.

 

 

꺄아아아~~~진짜 소리내어 영접하는 아이폰 프로 12!!

 

색상은 그래파이트!!

 

베개거지는 아이패드도 스페이스 그래이!!

 

어머 이건 세뚜세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전 화면큰거보다 적당한 사이즈가 좋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프로12로 바꾸기전 핸드폰이 갤럭시 S10E였거든요.

 

 

뒤집어보면 화면이 보입니다.

 

이제 저 화면 보호필름을 떼어내야합니다.

 

괜시리 떼기 싫은 이 느낌. ㅋㅋㅋ

 

 

크~~~~깔꼬롬하군요.

 

 

지체하지않고 전원을 켰어요.

 

충전기랑 안준다고 말은 들었지만 진짜 안들어있네요. 와....애플.....진짜......

 

 

빠른시작을 하도록 합니다.

 

저는 아이폰에서 아이폰으로 옮기는게 아니고 갤럭시를 사용했기때문에 아이패드와 동기화를 합니다.

 

 

에어팟프로와도 연결을 해줍니다.

 

연결방법은 블루투스를 켜고 에어팟프로 뒷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끝.

 

 

담아놓았던 신나는 폴더의 신나는 노래를 들어줍니다.

 

크.........진짜 신나.

 

<아이폰 프로 12로 찍은 사진 ↑↑↑↑↑↑>

 

에어팟프로를 귀에꼽고 첫 사진을 찍어봅니다.

 

집밖은 위험하니깐 집안에서 밖을 찍어봤어요. 추우니까 창문도 열지않고 찍었어요. ㅋㅋ

 

<갤럭시 S10E 찍은 사진 ↑↑↑↑↑↑>

 

똑같은 장소에서 기존 핸드폰이였던 갤럭시 S10E로 찍어봅니다.

 

색감 자체가 다른 느낌이랄까?

 

정말 넘넘 행복해요. 이 행복이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작고 소듕한 아이폰 프로 12!! 진짜 조심조심 불면 날아갈까 쥐면 깨질까 어화둥둥~ㅋ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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