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림. 도리스돌 30cm 섀련 개봉기.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지난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주기위해 도리스돌을 샀어요.

 

그런데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여파로 모임이 취소되었어요.

 

그래서.....걍 택배로 보내줄까 말까 고민을 좀하다가 한번 열어보고 판단하자~~하고 택배봉지를 뜯었습니다.

 

 

오호잉~박스가 꽤 명품스럽습니다.

 

 

정품 도리스돌 스티커가 딱~!

 

그런데 스티커 밑에 겹쳐보이는 무언가가 있어요.

 

 

궁금한건 못참는 베개거지는 스티커를 띠어봅니다.

 

걍 도리스가 적혀있더라구요.

 

별거 아니였나봐여.

 

 

주의사항도 한번 읽어봅니다.

 

사용연령은 8세이상

 

유후~저도 사용해도 됩니다.

 

 

박스를 열어보았어요.

 

고정되어있기도하고 별 느낌이 안오더라구요.

 

 

뜯어볼까 말까 고민......

 

아 몰라몰라 걍 뜯어봅시다.

 

 

열었는데 헙..........요상한 냄새가 나요.

 

예쁘다는 생각보다 냄새가 너무 강해가지고 다시 뚜껑 닫고싶을정도였습니다.

 

 

기왕 열어본거 걍 뜯어뜯어~

 

 

도리스돌은 안구교체도되고 여러가지 교체도되고 오우~

 

 

캬~가발까지 교체가 된다니.

 

거의 사람이네용

 

 

무게감도 상당하더라구요.

 

예전에 우리가 가지고놀던 인형과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ㅋ

 

 

머리를 싸고있던 망같은걸 벗기니....

 

헙......왜 이뻐요?

 

이건 내꺼얏!!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습니다.

 

 

급하게 머리도 빗겨줬어요.

 

 

그와중에 신발 디테일 ~~왐마 내꺼신발보다 이쁨. ㅋ

 

 

불량한 느낌나게 웃옷을 한번 까봤습니다.

 

출근전에 개봉했는데 말이죠.

 

출근안하고싶어요.

 

저 이거가지고 하루죙일 놀수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인형옷도 만들고싶은 충동!!

 

크 나의 여가를 도리스돌에게!!

 

그럼 안녕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