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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번에는 베개거지기준 숨은 빵집 찾기~~

 

바로바로~

 


익산 코코밀입니다.


저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이름이 조금....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코코밀이라고 하니까 기억에는 딱 각인되는 느낌이랄까?


건물 3층 전체가 코코밀입니다.


준하우스 부터 들여보내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빵이 반겨줍니다.



빵샷빵샷~



종류가 많은편은 아닙니다.


건강한 느낌의 빵들이 많이 있어요.



실내는 모던한 느낌?


특이한 감성의 카페는 아닙니다.


사실 베개거지는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도란도란 스타일은 아니구요.


무조건 테이크아웃파!! 코로나때문에 더 그런편입니다.


빵을 고르는데 고민 많이 되더라구요.


많이사면 어차피 못먹고.. 또 하나만사면 아쉽고..


고민고민하는데 직원분께서 바질 들어간 바게트(?)가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그걸 마지막으로 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집에 가지고온 빵3형제입니다.


하나하나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요로케 3개에 18,500원에 구입했어요.


대략 평균가가 6천원인가봐요. 빵 너모비싸..


그러나저러나 빵포장.... 프리아고 러프한 느낌의 것을 추구하는 빵집이라서 저런걸까요?


따로 포장되어있지않았구요 빵 트리에어 가져다 줬는데 카운터에서 포장해 줬습니다. 



이것은 제가 고른 샐러드가 듬뿍 들어간 빵.


사실 피자빵을 사고싶었는데......피자빵의 느낌의 제질이 하나도 없었어요. ㅋㅋ



단면을 잘라봅니다.


샐러드 듬뿍이라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이것은 바로 직원분이 추천해준 바질이 들어간 바게트. 


빵이름은 모릅니다. ㅋㅋ 아무튼 바질향이 짙게 났어요.



바질소스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추천해줬으면 무조건 맛있겠다고 생각했지만..........음...........제 입맛에는 별로... 피자빵 좋아하는 베개거지는 이런 고급진 느낌의것은 입에 맞지가 않다... ㅋㅋㅋ



마지막 마늘 바게트~이건 준하우스가 골랐어요.


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 이 마늘 바게트가 젤로 맛있더라구요.


겉바 속촉~~


마늘향도 진하게 나구요.



빵삼형제 단면도 찍고 남은 빵들을 모아줬어요. ㅋ


사실 하루에 다 못먹을거 같았는데 ...........다 먹었다는건 비밀.


비싸기는하지만 다음에가서 크림빵종류로 먹어보고싶어요. 


그럼 안녕 :D

(안녕 나의 작은 코코밀~(이힛 해보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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