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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래간만에 찾아온 베개거지의 요리조리시간 ㅋ

 

베개거지는 사실 아침밥을 잘 먹지 않아요. 왜?? 귀찮으니께~

 

그런데 참 희안하게 그전날 저녁을 많이먹으면 희안하게 아침에 배가고퐈....

 

특히 탄수화물이 땡겨땡겨~요.

 

급하게 먹을만한걸 찾아봅니다.

 

 

지난번 사무실에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버려지려고 하던걸 제가 집으로 데려왔어요. ㅋ

 

유통기한은 유통기한일뿐이라고!! 먹고 괜...찮겠지?? 사실 괜찮으니까 이런 포스팅도 쓰고있겠죠?

 

그리고 전 농심을 제 돈주고 사먹지 않습니닷!! 헤헷^^

 

 

원재료명도 읽어보구요.

 

앗 젓가락 고정 홈 지금봄.

 

 

과연 저 모양이 나올런지~

 

 

끓는물 넣고 4분 기다린후에 물을 버리고 매콤마늘소스넣고 비빈후에 마늘파우더 뿌려 먹기.

 

칼로리는 460kcal입니다.

 

비빔면종류가 칼로리가 좀 센편이죠.

 

 

내용 구성물은 이렇습니다.

 

 

케릭터가 귀엽긴하네요.

 

마늘이 이렇게 귀여울 일이야? ㅋ

 

 

끓는물넣고 4분을 기다린후 콕콕콕콕 뚫어서 저부분으로 물을 쫄쫄쫄 버려줍니다.

 

어쩜 저렇게 다 빗나간건지...대단하다. ㅋ

 

 

이제 매콤마늘소스를 넣어줍니다.

 

마늘소스라서그런지 다른 비빔면 소스보다는 좀더 진해요.

 

 

비벼비벼~

 

유통기한이 지나서 살짝 걱정했는데 무탈하게 잘 비벼지고 윤기까지 흐름. ㅋ

 

 

마늘파우더를 뿌려줍니다.

 

마늘냄새가 나는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아주 가끔 건조된 마늘 후레이크를 찾아서 먹을수 있었어요.

 

한입 후루룹~

 

아하....이거 어디서 먹어본맛인데에........

 

라면볶이랑 비슷해요.

 

라면볶이 진한맛버전??

 

엄청 맵지는 않구요. 매콤하다정도.

 

양은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양입니다.

 

ㅋㅋ 그릉데 출근해야는데 마늘면볶이라니...다행인건지 모르겠지만 마늘향이 얼마 안나서 괜찮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출근길.

 

아무래도 아침을 안먹는편이라 그런지 속이 더부룩(?)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편의점에 들러서 나름 신상이라는 스타벅스 스무스 아메리카노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2500원.

 

 

마음에 드는건 칼로리랄까? ㅋㅋ 4kcal !!

 

부담없이 쭉쭉 쭉쭉쭉~~

 

음.....역시 커피는 바로 뽑은게 맛나요.

 

맛이 없는건아니지만 그다지 다른 냉장커피랑 차이점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아~~~퇴근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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