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꼬꼬덮밥 간장닭고기 먹어봄. 음....그냥 집에서 만든 간장밥인듯?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번에 먹어볼 편점음식은 바로바로 편스토랑 우승상품입니다.

 

요즘 편스토랑 음식을 많이 먹는거 같은데요. 항상 실패했다는게 문제기는 하지만 베개거지는 또 도전합니닷!!

 

 

바로 편스토랑 5회차 우승상품 꼬꼬덮밥 간장닭고기를 구입했습니다.

 

3,500원이었던거같아요.

 

 

조리방법은 전자렌지조리나 끓는물조리 두가지 선택.

 

저는 당연히 간단한 전자렌지로 조리할 예정입니다.

 

 

칼로리는 415kcal입니다.

 

 

구성품은

 

햇반 작은거, 꼬꼬덮밥 크리스피어니언, 숟가락, 꼬꼬덥밥메인소스, 꼬꼬덮밥 마라마요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컵반과 메인소스를 전자렌지에 넣기위해 준비해줍니다.

 

메인소스는 귀퉁이를 살짝 잘라주구요.

 

햇반은 살짝 뜯어줍니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같이 넣고 1분45초 돌려줬어요.

 

애매하니께 ㅋㅋㅋ

 

 

햇반은 조심스럽게 뚜껑을 따고 용기에 넣어줍니다.

 

역시 밥은 뽀얀 흰밥이죠. ㅋ

 

이것만해서 김에 싸먹어도 참 맛나겠어요.

 

 

잘 데워진 메인소스는 윗부분을 잘라내줍니다.

 

 

부어부어~

 

음.....여기서 느낀건데 이거 그냥 컵밥과 거의 비슷한 종류의 것이네요.

 

 

크리스피어니언을 넣어줍니다.

 

 

마라마요도 몽땅 다 넣어줍니다.

 

 

비벼비벼~~

 

냄새는 고소하니 좋더라구요.

 

아~~~

 

함냐함. 맛은 있어요.

 

하지만 특별할건 없는 맛이에요. 음.....그냥 집에서 만든 간장계란밥에서 계란이 빠지고 닭고기가 들어갔다고 할까나...

 

마라마요가 들어가서 부드럽게 먹히기는 하는데요.

 

새로운 맛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이걸 3500원에 사먹을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었어요.

 

기대를 해서 그런건지... 요즘 사실 편스토랑 음식에 기대를 많이 안하는 편임에도 가격이나 맛에서 메리트를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편스토랑 음식을 사먹을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할거같아요. 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참고만 하세요.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