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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베개거지의 요리조리시간!! 따단!

 

지난번 꽈배기집에서 치즈볼을 샀었거든요. 남아있는 치즈볼을 어떻게 소생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즈볼을 반 잘라서 버터를 듬뿍듬뿍 올려줍니다.

 

 

전자랜지에 30초 돌려줍니다.

 

역동적인 카메라 무브. ㅋㅋㅋ

 

 

밖으로나온 버터 치즈볼.

 

냄새 크 엄청나게 고소해.

 

이건 안먹어봐도 맛있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한입에 다 넣어버리면 입천장이 으뜨뜨.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치즈가 막 흐르고 버터도 막 흘러~

 

칼로리도 막 흘러~

 

 

흐르던 버터는 이렇게 그릇에 남아 ... 이히히히

 

이것만 봐도 맛나보임요.

 

 

버터 국물좀 빼주니까 담백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ㅎ

 

그래도 칼로리는 어디 안가아~

 

빵이 다 버터 먹었음.

 

내입으로 들어간다~~~

 

냠냠냠

 

헛 이것은 美味!!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요.

 

정령 제가 만든(?)것이 맛나요?

 

제가 요즘 만든요리중 최고!!

 

고소고소 쫄깃쫄깃 아 너무 맛있잖아.

 

치즈볼 하나 더있었으면 또 해먹었을텐데...흑 지나가던 치즈볼이 저거 하나뿐.

 

다들 집에 남아있는 치즈볼있으면 꼭 버터치즈볼 해먹어보세요.

 

강추강추!!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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