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속초여행11탄]해장의신 속풀라면 먹고 후식으로 곶감 먹어봄.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틀째 속초에서의 마지막밤.

 

도루묵구이도먹고 농어회랑 오징어회도 먹었는데...

 

왜 배가 고픈걸까요?

 

역시 탄수화물탄수화물.

 

 

해장의신 속풀라면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속초까지와서 컵라면이라니.... 너무 좋잖앙~ㅋㅋㅋ

 

 

칼로리는 445kcal입니다.

 

 

끓는물에 4분입니다.

 

 

액상스프랑 분말스프가 들어가있어요.

 

보통은 액상스프를 나중에 넣는편인데 요건 물붓기전에 다 넣어줍니다.

 

요런거 너무 좋아요. ㅎㅎ

 

 

자 다 넣어주고 물이 끓기를 기다립니다.

 

 

끓는물을 붓고 4분을 기다렸다가~

 

 

후룹챠 후룹챠~

 

오오 이거 맛있어요.

 

적당히 얼큰하고 면도 쫄깃합니다.

 

다음에 또 사먹어야겠어요.

 

 

컵라면은 요래요래 먹는게 재미.

 

재미찾다가 흘린건 비밀. ㅋㅋ

 

 

속초 이마트에서 구입한 상주곶감.

개당 550원이였습니다.

 

 

사이즈는 작은거치고는 크고 큰거치고는 작은 미디엄 사이즈랄까?

 

 

한입 냠냐미~

 

저는 별로 곶감을 좋아하지 않아서 맛있는건지 맛없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준하우스에게 물어봤습니다.

 

B급중에서 꽤 괜찮은 맛이라고 하네요.

 

도루묵구이, 농어회, 오징어회, 편의점김밥, 속풀라면, 상주곶감까지 클리어하고 속초에서의 마지막밤이 저물어 갑니다.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