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제 더위의 마지막 끝자락인거 같아요.
더울때 먹는 빙수는 이제 마지막이려나~~
설빙에 갑시다~~빙수는 설빙~~
메론설빙이라~~
사실 저는 메론설빙안먹어봤는데 같이가신분들은 거의다 먹어봤더라구요.
극찬을 해서 리얼통통메론설빙으로 주문을 하나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오리지날은 시켜줘야죠. 인절미빙수도 주문~!
설빙 츄러스도 있었네요.
베스트메뉴인 바바리안 크림츄러스를 선택!!
주문하고 테이블에 오니까
테이블 오더하면 할인이 되네요.
이런건 해보면 다음부터는 귀찮지않게 주문이 가능하지만 처음이 너무나도 귀찮으니 패스!
메론빙수랑 인절미빙수, 츄러스 도착!
오올 전 메론빙수 처음봐요.
설빙의 시그니처메뉴 인절미빙수.
츄...츄러스??
너무 기대가 컸는지 막상 실물을보니 응??
설빙은 연유빠지믄 섭하죠.
칼이랑 포크는 왜주나했더니 이렇게 메론을 잘라먹는거였네요.
크 먹어본사람의 손놀림이랄까?
접시를 따로준 이유가 있었군요.
자른 메론을 접시에 담기.
양이 꽤 되더라구요.
맛은??
무맛이에요. 無
먹어본사람들은 예전에는 엄청 맛있었다고해요.
보니까 냉동메론을 쓰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메론빙수 안에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은 달더라구요.
역시 설빙은 인절미빙수가 제일 맛있다는 결론.
모험은 하지말기요.
츄러스도 먹도록 하겠습니다.
음.......츄러스 맛이에요.
굳이 설빙와서 먹을맛은 아닌거같긴합니다.
어쩐지 메론빙수에 손이 잘 안가는 사람들 ㅋㅋㅋ
저포함이요.
열심히 먹긴했는데 무맛인 메론과 메론빙수와 츄러스는 남아버렸습니다.
역시 뭐든 오리지날이 최고여~~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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