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거지의 요리조리]다향오리 열탄불고기로 근사한 요리한척하기(볶음밥은 필수)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의 요리조리 이번에는 또 뭘 먹어볼까요?

 

역시 요리보다는 조리시간이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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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 제일 좋더라~~꺄르꺄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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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할때 알았는데 이거 이름이 연탄불고기가아니고 열탄불고기였네요.

 

 

오리는 국내산으로 칼로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두팩이라 한방에 앞뒷면을 보여줄수 있다는점~!

 

 

조리법도 자세히 살펴보려는데.. 뭔가 이상허다~

 

 

앗 똑같은맛인줄알았는데 한개는 그냥 불고기, 한개는 매콤한맛 불고기였네요.

 

아니 이렇게 좋은구성 환영합니다.

 

 

이번에는 조리법을 대충 준수하도록 합니다.

 

강한불에서 3분 나머지 2분은 양파, 버섯등 기호에 따라 넣어서 중불로 더볶아주면 끝~!

 

그래서 집에있는 새송이버섯 한개랑 양파 반개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먼저 매콤한맛 열탄불고기를 먹어보도록 할께요.

 

400g한봉지 안에는 200g씩 소분해서 들어있어요.

 

1인분씩 해먹기 딱 좋게 되어있네요. 오오~1인가정은 이거 완전 꿀탬일듯?

 

볶음밥용 매콤소스도 1인 1개! 챔기름까지~크~

 

 

우선 팬에 열탄불고기 매콤한맛을 다 넣어줍니다.

 

 

골고루 펴줍니다.

강불로 3분 퐈이야~~

 

 

3분이 지난후 준비해둔 버섯, 양파 퐁당!

 

 

2분동안 중불로 볶아볶아요.

 

 

열탄불고기 매콤한맛 5분 완성!

 

진짜로 5분 걸리더라구요. 이렇게 쉬울수가 ㅋ

 

 

오리는 역시 깻잎과 쌈무의 조화가 환상임.

 

오리 그렇게 즐겨하지 않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이거 진짜 요리한 느낌이랄까? ㅋ

 

 

먹다보니 바닥을 보이는 열탄불고기입니다.

 

 

요때 파송송 잡곡밥탁~!

 

파는 냉동파를 이용했어요.

 

한개만 볶으려했는데 남은 양념도 있고.....또 볶음밥먹으라고 매콤소스도 동봉되어있고....

 

아무래도 밥한공기만하면 짤거같아요.

 

 

그래서 한공기 더 추가.

 

두공기 과연 다 먹을수 있을지!! 두둥~

 

동봉된 볶음밥 매콤소스는 한개만 넣어줬어요.

 

 

다 볶아 졌을때즈음 고소유 투하!

 

 

있어보이게 깨송송~

 

 

역시 볶음밥은 김에 싸먹어야쥐~

 

너무 뜨거워서 밥퍼서위에 얹어먹어봤습니다.

 

크~~역시 하이라이트는 볶음밥이였나봐요.

 

 

상추에도 싸먹었어요.

 

맛은 있지만 역시 볶음밥은 김이 최고다용~

 

 

김으로의 회귀. ㅋㅋ

 

두공기 다 먹을수 있을까 했는데 다먹은건 비밀. 쉿!

 

나머지 보통맛도 맛있을거 같은 느낌~ㅋ 또 요리한척 조리해봐야겠습니다.

 

오리불고기먹으러 외식할필요 없을거같아요.

 

요즘 반조리식품 정말 잘나오는거 같죠? 잇힝~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