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블식당탐방]익산 모현동 이비가짬뽕에서 짬뽕+짜장+탕수육 먹기.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래간만에 이비가 짬뽕을 방문했습니다.

 

작년에 포스팅했었는데 아련아련 하네요. 궁금하면 클릭 ☞https://100hand.tistory.com/330

 

사실 동네 플랜카드에 여름메뉴 출시!! 냉면 출시!! 되가지고 넘나 궁금해서 방문했거든요.

 

여러분... 익산 모현동 이비가는 냉묜 옵쏘요........혹시라도 플랜카드보고 저처럼 기대하면서 가지마세여...

 

들어가자마자 냉면을 찾았지만 그메뉴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손이 많이가서일까요? 흑.......

 

그래서 그냥 항상 즐겨먹던 이비가짬뽕을 시켜줬습니다. 슬프니까 탕슉도 시켜주구요.

 

같이간 일행분은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나중에 영수증을 보니까 한우짜장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오올~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가격은 작년이나 변동없이 소짜리가 12,000원 이더라구요.

 

기분탓인지 양이 작아진거 같은 느낌?? 궁금하신분들은 작년 포스팅과 비교해보시면 될거같습니다. 호홋^^

 

 

이비가 짬뽕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작년 8천원에서 9천원으로 천원 상승했어요.

 

 

뜨끈뜨끈~~

 

요즘같은 더위에는 역시 뜨끈뜨끈한 짬뽕일까요? ㅋㅋㅋㅋ

 

맛은 언제나 그맛~! 짭쪼로미 하면서 칼칼 하면서~후루룹~

 

 

이것이 바로 한우 짜장이닷~!

 

이비가 짜장은 유니짜장스타일이에요.

 

유니짜장스타일은 밥비벼먹으믄 크아~

 

 

바로 실천! ㅋㅋ

 

이비가는 미니 공기밥을 줍니다.

 

 

남은 공기밥 반은 짬뽕에 넣어먹습니다.

 

크~~~ 맛이쏭~

 

 

3명이서 37천원

 

탕슉 빼고 천원씩 올랐어요.

 

음........사실 이비가 짬뽕이 8천원일때도 꽤 가격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9천원으로 상승하니까..살짝 가기 두려워지는 느낌이랄까?

 

편하게 짬뽕한그릇 먹자는 안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마 이러고 먹고싶으면 또 방문하겠죠?

 

하긴 가격상승했음에도 이비가짬뽕 점심시간에 사람 북적북적하더라구요. 헤헷^^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