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방한용품 제2탄~!!
이히히 방한용품1탄이 궁금하시면 클릭 ☞https://100hand.tistory.com/612
요즘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거실 쇼파에서 딩굴거리면서 티비를 볼때 참 힘들더라구요.
담요가 있긴한데 사이즈가 딱 아쉬운 사이즈랄까.. 돌돌돌 말고 ㅋㄷㅋㄷ하면서 티비를 보고싶은데 말이죠.
이럴때는 적당한 사이즈의 담요를 쇼핑할수 밖에 없겠어요. 헤헷^^
귀여움, 사이즈, 따뜻함 다 포기할수 없어서 선택한 담요입니다.
바로 모모찡 극세사 담요 겸 이불~!!
사이즈는 150*200cm입니다.
할인쿠폰 사용해서 17,010원에 구입했어요.
으흥흥 모모찡 극세사담요가 도착~!
택배기사님을 버선발로 마중나가서 엘베앞에서 받아왔습니다.
받자마자 뜯어보도록 할꼐요.
사이즈 비교를 위해서 방석을 옆에 놓아둬보긴 했어요.
생각보다 도톰하고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여기서 포인트는 생.각.보.다.입니다.
먼지가 엄청 날리더라구요. 바로 세탁기행~!!
빨아쓰도록 할께요.
저녁에 빨아서 널어놨는데 아침되니까 말라있더라구요.
흡족합니다.
귀여운 모모찡 담요를 쇼파에 쫙 펴 보았습니다.
아......역시 선택 잘했어요. 너무 귀욤귀욤~~
쇼파에 파고들기전에 음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모찡담요와 커피우유의 환상적인 하모니~!!
에에?? 커피우유가지고 담요속으로 파고들라고했는데 준하우스가 먼저 파고들어버렸네요??
준하우스 왈 "남자라면 핑크지~!!" ㅋㅋㅋ
준하우스가 180cm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발끝부분이 한참 남더라구요.
포근하고 따땃하다고 합니다.
아~~꽤 만족스러운 구입이 아닐수 없습니다.
역시 귀여운거는 아무도 이길수 없는가 봅니다.
귀여운거 최고최고~!
쇼파담요로 모모찡 담요 어때요?
이번 주말 모모찡 담요에 몸을 돌돌말고 힐링하도록 할께요.
그럼 안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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