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목 그대로 일주일 먹방기록입니다. ㅋㅋ
한가지 메뉴로만 포스팅하기 힘든것들을 모아모아 모아서~~한방에 소개해 드릴께요.
입맛없으신분들은 한번 이번 포스팅으로 입맛 되돌려받기 바랍니다. 못받으면 어쩔수 없구요. 히히~
올여름 무더위를 살짝 날려줬던 냉짬뽕입니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그맛~!
간간히 씹혀주는 오징어랑 면발이 쫠깃쫠깃합니다.
후룹후룹후루루룹~
중국집 돈까스입니다.
요거요거 소스가 한몫해요.
저 소스 닥닥 긁어서 밥이랑 비비먹으믄 핵 꿀맛.
하지만 저 감자튀김은 항상 느끼지만 에러에러~
돈까스 덮밥입니다.
아...그러고보니 베개거지는 돈까스 참 좋아하네요. ㅋㅋㅋㅋ
무난무난한 맛이였습니다.
뭐 돈까스는 사랑이죠.
상하이 짬뽕입니다.
생각외로 국물이 얼큰하고 진해요.
숙주가 나는 참 좋더라~
뜨끈한국물 한스푼~!
여름에 빠질수 없는 메밀소바~시원하게 춉춉~
사실 베개거지는 메밀소바만먹으믄 그날밤에는 배아파서 때구루루루 구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먹고 말았네요.
급 계란말이가 먹고싶어서 만들어먹음~
요즘 계란사이즈가 콩만해서 6개를 넣었는데도 그렇게 두툼하지 않은건 비밀~!
케찹과 명란마요를 뿌려서 챱챱챱~
역시 비오는날은 중국집 우동이 정답~!
자유롭게 풀어진 계란들사이에 홍합과 오징어가 빼꼼~
뜨뜻하게 한사발 후로로롭~!
마지막을 장식할 메뉴는 매운돈까스입니다.
아놔~~포스팅하면서도 먹구시푸당.
막 매워 죽어버릴정도로 매운건아니구요.
적당히 매운맛~!
저 소스에 밥 비며먹으면 아 쥥짜 너무 맛나..반칙이야요~
메운돈까스 두께 실화냐~!!
퍽퍽하지않고 부드럽게 함냐함냐함~
아.......정말 베개거지는 돈까스 넘나좋음 ㅋ
일주일 먹방기록 끝~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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