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탐방]양고기 전문점 익산 송학동 안녕한양으로 어르신들 모시고 양고기 함냐함냐함.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신상 식당 익산 송학동 안녕한 양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지나가는길에 오~~여기 양고기집 생겼네~하면서 한번 가보려고는 했거든요.

 

안그래도 두분의 어르신분들을 대접할일이 있었는데 모시고 가보면 좋을거같더라구요.

 

 

안녕한양 외관입니다.

 

주차장은 식당 바로 앞쪽에 6대정도 가능한거 같은데요.

 

안녕한양만 쓰는거 같지 않고 건물주차장인듯해서 주차는 쪼금 전쟁스럽습니다.

 

 

밑반찬 셋팅.

 

아....대접하러 간거기땜시롱 메뉴판을 사진을 못찍겠더라구요.

 

뭘 주문했는지도 기억이 잘.. ㅋㅋㅋ

 

4명이 갔는데 10만원정도 나왔던것만 기억합니다.

 

 

소스도 준비해줘야겠죠?

 

 

음.....그러고보니까 감사한양이랑 밑반찬부터 셀러드까지 엄청 많이 닮아있어요.

 

같은 사장님이 차렸다고해도 믿을정도로?

 

메뉴도 비슷비슷합니다. 맛도 비슷비슷해요.

 

 

숯불위에 양고기를 챱챱 올려줍니다.

 

 

돌아눕는 양고기들 ㅋ

 

 

양고기집 사이드메뉴 숙주볶음을 빼먹어서는 안되겠죠?

배신하지 않는 맛이에요.

 

 

추가로 고기를 조금더 시켜줬어요.

 

 

안녕한양 별미인 대파구이, 마늘구이입니다.

 

두꼬치에 천원씩이였어요. 꼭 드셔보세요!!

 

대파, 마늘구이를 시켰을때쯤 숯불이 거의다 꺼져버려서 안익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지만 숯불을 갈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만 ㅋㅋㅋ 교체된 숯불이 지옥불이되어서 다 태워버림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대파꼬치랑 마늘꼬치 진짜 괜찮더라구요.

 

에헤헤^^

 

 

안녕한양 영업시간은 공휴일, 토, 일요일은 오후12시부터, 평일은 오후 5시부터라고하니 참고하세요~!!

 

감사한양 좋아하시는분들은 안녕한양도 100프로 좋아하실거 같아요.

 

그럼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