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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오늘은 눈뜨자마자 만두가 땡기는 그런날입니다.(먹기만하는 베개거지!!)

음....냉동만두를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어보았지만 다먹었오요.....으흠~

즐겨먹는 만두집 두집이있는데.. 둘다 먹고싶으니 음힛 둘다먹기롱~!!

주문을하고 집으로 가져와서 먹기로 결정!!

먼저 찾아간곳은 익산 영미만두입니다. 전화를 걸어 이인분을 주문합니다.

전화건지 10분정도 걸려서 도착~!!

도착해보니 제꺼만두를 곱게 포장중이셨어요 데헷~1인분에 2,500원입니다. 그래서 5천원을주고 구입!!

자 이제 남촌칼국수 만두사러 고고씽~출발~~!!

전화주문하고 15분정도걸려서 도착~!! 여기는 벌써 포장완료되서 바로 가지고오면 오우케이~!!

1인분 주문!! 5,000원 입니다~~ 위쪽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여기로 들어가면됩니다.

사가지고오는길에 간판나온게 사진 한컷~!! (음.....사진찍는걸 짝꿍이 싫어합니다.)

힘들어요...

미션클리어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한컷~

우와~ 날씨 엄청 좋습니다. 날도 살짝 덥구요... 만두먹기 딱좋은날씨군 ㅋㅋ

영미만두 포장을 열어본 모습입니다. 검은봉지에 단무지 듬뿍. 고춧가루간장용기, 젓가락 두개 만두 요롷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미만두의 만두를 꺼내본 모습이어요~~우왕우왕 어서 열어야지욧!!

2인분이라 2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인분에 8개씩 16개가 용기안에 들어있어요~!!

남촌칼국수 포장 모습입니다. 우선 영미만두보다는 튼튼하게 쌓여있는 느낌입니다.

요것도 얼른 열어야지욧~!!

내용물은 단무지 다섯알 봉지간장 고급위생저2개 만두입니다.

오픈!! 7개가 1인분입니다. 근데 기분일까요?? 뭔가 예전이랑 달라진 쌔~~~한느낌..

남촌 칼국수는 만두피가 얇아서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진리!!

 

개인적인 맛평가 들어가겠습니다.

영미만두는 복불복인경우가 좀 있어요. 어느때가면 좀...오래된 만두맛(?)이나구요.. 오늘은 다행하게도 맛있는날이었어요 ㅋㅋㅋ 간이 완전 팍 쌘편이아니어서 누구나 즐기는 맛이랄까??

예전에는 맛있는날이 많았었는데 요즘엔 복불복이 좀 심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누가요?? 저희집 식구들이요 ㅋㅋ) 저희집 식구들이 영미만두를 좀 좋아라 하거든요. 근데 요즘 쫌 그렇다고합니다..

힘을내요 영미만두!! 돌아오세요~!!(다분히 개인적이게 응원중..죄송합니다 헤헤)

남촌칼국수 만두는 예전보다 간이 쌔진느낌(후추팍팍!!)이 들어요. 예전이라고 해봐야 2~3달전이었는데(너무 예전일지도 ㅋㅋ) 음 아주쫌 불량식품을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불량식품은 맛이있어요 킬킬킬!!

아마도 남촌칼국수 만두를 좋아하시는분들취향을 더 고려해서 그쪽으로 좀더 치우쳐진거일수도있구요. 아니면 제 입맛이 바뀌었을수도 있을거같습니다.

힘을내요 남촌칼국수 만두!! 음..섣불리 돌아오라고 말은 못하게떠요..이 만두맛을 좋아하시는분도 계실거기때문에요.. 헤헷~!!

저는 만두 엄청 좋아해요.

세상만두가 다 맛있어지길 바랍니다. 더더 맛있게 얍!

그럼 안녕!(공감 눌러주시면 고맙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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