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지난달 이마트에서 1+1 행사중으로 구입한 라면을 깜빡하고 안먹고있다가 이번에 먹어봤습니다. ㅋㅋㅋ
1+1 행사중에 구입했구용~ 한팩에 4봉지 들어가있고 가격은 7980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일을 안한다고하면 저 한봉다리에 거의 2천원꼴임. 행사중이라고해도 한봉지에 천원꼴이라 그렇게 싼느낌도 아님 ㅋㅋㅋ
음....사리곰탕 느낌일거같았는데 그쪽은아니고 진짜로 담백한 맛이에요. 나가사끼 짬뽕쪽이 더 가까울랑가?? 맛은 있어요.
매운거 못드시는분들이라면 아주 맛나게 드실거같습니다.
깔끔한맛으로 한봉지는 거뜬하게 호로로롱 먹을수 있었습니다.
그릉데 딱히 엄청난 특별한 맛은 아니라서... 행사중 아니고 그냥 제가격주고 사먹었으면 진짜로 후회했을거같고요~
행사를 한다고해도 또 사먹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딱히 손이 안가는 라면이랄까?? 희안하죵?
이종류의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행사중에 쟁여놓으세여~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