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제주선물구입기 2탄]제주 테라도스에서 테라도스4개 하가리카스테라 구입함.ㅋㅋ이번에도 SNS에당했다.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 돌아가기 전날 제주선물을 사려고 했거든요. 항상 사던거말고 이번엔 좀 신박한걸 사보려고 검색검색!!

 

검색했다가 이전 포스팅에 올렸던 제주만주를 들렀다가 간곳이 있었으니!! 

튀긴 카스테라를 파는 테라도스라는곳.

안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를못행~~밖에 대충 주차해야됩니다.

여기는 손님이 좀 있더라고요.

쇼케이스에 들어있는게 테라도스인가봐요. 여기도 어김없이 밀크티.

카운터 반대편에는 제주도 기념품도 팔고있고요잉~

메뉴판입니다. 테라도스 4개짜리 한박스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당가격은 3300원입니다. 낱개판매도 하는거같더라구요. 낱개로사실때는 포장은 안되는거같고용~

하가리카스테라라고 한정판매라고 써있어서 하나 구입함 ㅋㅋㅋ한정판매는 못잃어~잃었어야함. ㅋㅋㅋㅋ7800원입니다.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게아니고 주문 몇명 받고 포장하고~이런 시스템이라서 좀 기다려야됩니다. 죄끔 이상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함 ㅋㅋ

아참 테라도스 두가지종류라고하는데 하나는 부드러운거고 하나는 바삭한거라고 했던거같은데 두개두개 주문.

가게내부에서도 먹을수 있는데 테이블은 바형태였구요. 꽤 불편한 느낌의 감성카페느낌이랄까? ㅋㅋㅋㅋ뷰도 잘 모르겠고. ㅋ

그래도 테이블은 만석!! 별관이 있는거같은데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루방이나 구경하장.

사가지고 나와씸다.

다음날 집에와서 반 나눠서 본가 선물로 주고 반은 제가 먹어보도록 하게씀다.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먹음 더 맛있다고하는데 귀찮으니께 걍 먹엉~

다음날이라 그런가 때깔이 좀 ....ㅋㅋㅋㅋ 왼쪽이 부드러운건지 오른쪽이 바삭한건지 몰르게씀. ㅋㅋㅋ

방습제가 들어가 있습니다만 하루가 지나서 그릉지 바삭한 느낌은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라고 하는건가봅니다.

마치 일본식 계란말이 같은 느낌이고요~ 이게 부드런건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아....달다...달아달아~~

다른맛도 먹어보겠슴다. 음...두개 맛이 다른건 분명한데 하나는 달고 하나는 더달고!! ㅋㅋ 바삭이랑 부드러운건 모르겠음.

사이즈는 이렇고요. 이것이 3300원의 위엄이닷!!

한정판매라는 하가리카스테라입니다.

먹어보쟝~

음.....카스테라가 부드러워야는거아닌가? 좀 퍽퍽하고요잉~그리고 원당이라는 알갱이가 어우러지는게아니고 따로놀면서 입안이 불편하더라구요. 

 

다 못먹었습니다. 쩝....한정판매에 낚였다.

 

그리고 SNS에 또 낚였다. ㅋ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하시고요.

 

분명 맛있게 느끼신분도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저는 아닌걸롱~

 

굳이 찾아갈거까지 있겠나....싶음. ㅋ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