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회전초밥 미카도스시에서 초밥이랑 후식까지 해결! 소식좌들 추천! 대식가들은 무한리필로 가십셔~ㅋ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엄마랑 둘이 회전초밥집에 댕기왔습니당~

바로 익산 미카도스시입니다.

평일점심때 방문했는데 대기 한팀이 있더라구요. 포장하시는분은 바로 주문하시고 대기하실분들은 포스기에 전화번호를 입력해주세여~

거의 바로 들어가긴했어요.

대기실 깔끔쓰~

거의 바로 들어갔어요. 초밥종류, 우동, 튀김 디저트류가 있구요 주류도 이씀~

초밥친구 락교는 테이블에 비치되어있구요. 단무지나, 초생강은 레일위에 있으니까 지나갈때 덜어먹어용~

인수대로 장국이 나옵니다.

그리고 녹차도 입구쪽에 있는데 닝닝합니다. 그래도 없는거보단 괜춘.

돌고도는 회전초밥~

왓?? 엄마가 젤 첨에 집어들어버린 대게다리튀김입니다. ㅋㅋㅋㅋ

아니 초밥집에와서 맨처음 튀김이라니용??? ㅋㅋㅋㅋㅋㅋ 제가 막 웃었더니만 연어초밥으로 잘못봤다고 하더라구요. 아 네네~ㅋㅋㅋ

중간중간 먹은 초밥을 찍어줬습니다.

희안하게 얼마 안먹었는데 느끼하고 배가 부르더라구요?? ㅋㅋㅋ 한명당 7접시정도 먹은거같아요. 

입속을 정리하려고 우동을 시켰습니다. 둘이 나눠먹었어요. 처음엔 개운한거같더니 희안하게 콜라땡기는 느낌이랄까?

다먹었는데 타코와사비가 올라와있더라구요. 아~마지막으로 먹을까 말까했는데 패스!!

다먹고 엄마한테 커피마시러 가자고했더니만 왜 돈쓰냐고!!

여기서 먹고가라고. ㅋㅋㅋㅋㅋ아니 커피마시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자고 한건뎅 ㅋㅋ 대기자가 없어서 대기실에서 엄마랑 루이보스보리차 마시면서 스몰토크하고 나왔습니다. 후식까지 해결이랄까? ㅋㅋㅋㅋ

오래간만에 엄마랑 미카도스시에서 데이트 완룡!!

 

쫌쫌따리 먹으시는 소식좌분들은 와서 원하는거 먹으면 딱 일거같은데요.

 

대식좌들이 와서 먹는다고하면 접시당 1700원이라고해도 주머니 대 폭격일거같아서 비추드립니다.

 

그럼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