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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제주도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비행기가 아침비행기(오전8시25분)이기 때문에 숙소(서귀포 ㅋ)에서 오전 6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렌트카를 반납후 오전 7시에 렌트카셔틀버스를타고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침부터 피곤.......)

 

생각보다 너무 일찍 수속이 빨리 끝나서 여유롭게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면세점에서 살것도 없고용.

 

시간도 남고 아침밥이나 먹기로 합니다

제주도의 마지막 한끼!!  제주공항점 국수나무 고고!!

아침이라 사실 별로 입맛이 없어서 세트까지는 못뿌실거같음.

그래서 준하우스는 생면국수, 베개거지는 우동을 주문했어요. 

근데 가격 머선일이고?? 국수나무는 가볍게 한끼 먹는거 아니였나??

아무리 공항점이라고해도 기본국수가 8500원이라니 좀 심하네요. 

제가 요즘 물가오른거때문에 가격태클 많이 안거는편임에도 이건 양아치임.

보이십니까~!! 이것이 17,000원 비쥬얼임 ㅋㅋ

숟가락, 젓가락, 단무지 셀프임. 김치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음!! 김치러버는 웁니다. ㅜ.ㅜ 

저말고도 김치찾는분 있더라구요. 제주공항점은 꼭 김치의견을 받아들여주시길 바랍니다. 

가격도 옴팡 올려받으믄서 그정도는 해야죠!!

생면국수.
어묵 몇조각 들어간 우동.
그나마 생면국수쪽이 맛은 좀 더 나았을지도??

사실 맛도 기억이 안나요. 아침이라 그런지 잘 안들어가기도 했구요.

 

가격생각하면 싹싹 비웠어야는데 남겼습니다. 

 

진짜 배가 디집어지게 고파가지고 지금 밥 안먹으면 쓰러질거 같다 싶으신분들은 국수나무에 방문하시길 바라며

 

그게 아니고 배고픈거 좀 참을수 있다~하시는 분들은 걍 집근처 맛집에서 뜨끈~~한 아침 드시길 바랍니다.

 

제주공항점 국수나무 가격을 알려드리면서 제주도무계획여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광광~!! ㅋㅋㅋ

 

그럼 안녕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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