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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탐모라 뷔페에서 배뚠뚠~먹고 바로 옆 빽스베이커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같은층 바로 옆이라 찾고말고도 없음 ㅋㅋ
옥외가격표시 아주 바람직함 ㅋㅋ

탐모라는 따뜻한 원두커피밖에 없어서 내몸을 깨워주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구입하려고 들어갔습니다.

커피맛 괜찮더라구용~!!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 않더라구요.
커스터드 롱슈 2천원.
살까말까하다가 하나 담아봤습니다.
치즈피뇨 소세지빵 4500원.
이 제품이 밀고있는 제품인듯 싶었어요.

매콤한거 좋아해서 살짝 살까말까했는데 이거까지 먹을 배는 없을듯해서 당일 제품은 커스터드롱슈만 구입했습니다.

유자파운드랑 소보루빵 사서 집에 가지고와서 먹었는데요.

그냥 빵맛이에요. 특별한 맛은 아니니까 참고하세용. 맛이 없다는건아니고 그냥 평타치는 평범한 맛임. 

굳이 제주도까지가서 바리바리 싸올 빵맛은 아니라는 점~

숙소에와서 커스터드롱슈를 맥주와 함꼐 먹어보도록 합시다. ㅋ
비쥬얼 합격!!
커스터드크림 가득한 슈!!

기본적으로 슈 좋아하시는분들은 분명 좋아할맛이구요.

 

묵직한 커스터드맛이 아니고 라이트한 맛이라서 가볍게 하나 먹을수 있는 맛이였어요.

 

이것 또한 엄청난 맛은 아니였지만 한번 먹어볼 맛이였습니다. 맥주랑 잘어울림 ㅋㅋ 

 

일부러 굳이 찾아갈건 아니지만 호텔더본이나 탐모라 방문하신 분들이면 한번 가볍게 들러서 먹어볼 맛입니다.

 

제주도여행기는 계속됩니다.

 

그럼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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