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스 캔디 VS 리오민트캔디 비교분석!! 콤파스 후레시캔디 승! 하지만 내마음속 1위는 아이스붐 자몽맛. ㅋ

안녕하세요. 베개거지입니다.

 

베개거지는 입이 심심할때면 젤리나 캔디류를 입에 넣고는 하는데요.

특히 아이스붐캔디 자몽맛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한알 넣고 차가운물 마시면 잠이 막 번쩍 깨버리죠. ㅋ

 

아이스붐과 같은 계열의 캔디류를 구입해 봤습니다.

 

첫번째는 독일에서 온 콤파스 후레시 캔디! 

독특한 디자인의 종이박스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준원 작가님과 콜라보한 작품인가 봅니다. 이준원작가님은 잘 모르지만 예쁘네여.

다이나믹패키지와 레인보우패키지 둘다 구입해 보았습니다.

왼편이 다이나믹. 오른편이 레인보우.

케이스가 넘 귀여움.

우선 젤 먹어보고싶은 느낌의 레몬맛을 컨택!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구멍으로 빠져나오는 콤파스~

톡하고 꺼냅니다. 사실 자꾸 두개가 빠져나오는데 하나는 다시 집어넣어요 ㅋ

한알 오물오물.... 분명 상큼하고 개운하기는한데 아이스붐보단 덜한 개운함과 상큼함입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리오민트캔디입니다.

젤 먹어보고싶은 자몽맛으로 먹어봅니다.

콤파스와 다른 슬라이드로 여는 방식입니다.

뚜껑을 다시한번열고 톡톡 꺼내봅니다.

역시나 한알만 나오는경우는 거의 없고 두세개 딸려나옵니다.

사이즈는 리오가 콤파스보다 반정도 작아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두께 부분이 리오가 더 도톰하기때문에 중량은 그다지 차이나지 않을거 같구요.

맛은 리오나 콤파스나 비슷비슷하기는 합니다만.........음.... 굳이 승자를 꼽자면 제 입맛은 콤파스 쪽이였어요.

 

먹으면서 느낀점은 역시 나는 아이스붐이 젤로 맛있습니다!!!ㅋㅋㅋㅋ

 

그럼 안녕 :D